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017년, 2018년, 2019년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다.
 
임 의원은 올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로 배정,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및 그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수행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임 의원은 ‘안전한 생활환경, 안심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국정감사 목표로 설정해 ▲차량용 카시트의 환경호르몬 문제 ▲택배노동자 과로사 문제 ▲특수고용노동자 산재보험 적용제외 문제 ▲홍수통제의 구조적 문제 ▲기상예보 부정확성 문제 등 굵직한 현안을 두루 살펴 주변의 호평을 받았다.
 
임 의원은 수상에 대해 “20대 국회에 이어 다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생활환경, 안심할 수 있는 노동현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과 안심의 정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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