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추민규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된 광주하남미래학교 영역단위 선정결과에서 하남지역의 3개 학교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에서 화성·오산과 함께 4개 학교가 선정된 결과이며, 경기도 전체 기준으로 하남시 3개 선정, 광주시 1개 선정된 것으로 타 지역에 비하여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추민규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활동 시, 도교육청과 소통한 결과로 보이며, 특히 윤슬초, 동부중, 남한중의 교장 선생님과 공유한 결과로 여겨진다.”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한 것이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더 많은 학교 시설과 안전 예산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운영비는 학교로 재배정되며, 시설비는 교육지원청에서 설계는 9, 10월경 진행되며, 공사는 12월부터 진행 후, 내년 2월 완료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