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저녁 신장시장에서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과거에는 매년 국민의 생활을 향상시켰던 경제가 문재인 정부 3년간 핍박해졌다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우리나라 경제를 망치고 있다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창근 후보가 하남을 대표해 국회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매일매일 우리 생활과 관련된 경제문제가 제일 중요하고, 나아가 잘못된 정책을 바꿀 생각이 없는 문재인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이창근 후보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신들의 3년간의 지난 실정을 덮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겠지만, 막상 투표장에 가시면 지난 시간이 회상되어 반드시 미래통합당의 후보인 이창근 후보를 꼭 찍으시리라 믿는다” 고 말했다.

또한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빨리 극복하고 코로나 사태로 생계의 위협을 받는 사람을 빨리 구출하며,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확립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4.15일 총선에서 이창근 후보를 국회에 보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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