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유승민계+안철수계)이 창당한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에 윤완채씨가 당무본부장(사무부총장)을 맡으면서 보수 통합에 핵심으로 떠올랐다.

새보수당 윤완채 당무본부장은 지난 1월 초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하남시당협위원장직도 내려놨다.

윤완채 당무본부장은 바른미래당 유승민계로 분류되며 이번 바른미래당과 갈라지면서 새보수당으로 옮겨 당내 중책을 맡았다.

당무본부장(사무부총장)은 당내 서열 순위 상위권에 해당하는 위치다. 또한 새보수당 총선기획단 당연직 위원이기도 하다.

윤완채 당무본부장이 새보수당으로 당적을 옮겨 중책을 맡으면서 다가오는 하남시 4.15총선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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