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개최하기로 했던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하남농협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국토부는 3일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 및 제15조의 규정에 따라 초안 공람 및 설명회를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하남시 도시개발과, 춘궁동·천현동·덕풍1동·덕풍2동·덕풍3동·신장1동·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람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당초 공람기간을 4월 12일부터 5월 24일에서 5월 14일까지로 앞당기는 한편 장소도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농협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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