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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시장,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 최우선
복지 예산에 총 40%(3,296억원) 등 시민과 함께하는 예산 편성
2018년 12월 03일 (월) 15:17:40 윤제양 기자 yjy204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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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이 제265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살림에 대해 설명하고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예산설명에 앞서 그동안 예산 10% 절감을 통해 1천 억원의 숨어있는 재원을 발굴해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사업들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1천 억원의 숨어있는 재원의 발굴 결과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사업, 희망콜택시 증설과 천원택시 도입, 공영버스 노선 신설, 보도육교 개선사업, 안심통학로 확보 사업 등 약자를 배려하는 교통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왔고 혁신교육지구 유치 추진, 중고등학생 무상 교복지원,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교육경비 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동주택 하자제로 선포식’과‘너른 고을 청정광주 선포식’을 개최해 시민의식 향상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고 시민이 편안해 하는 행정을 위해 시민불편 전담기구 설치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한 내년도 총 예산안은 1조 231억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15.36%에 해당하는 1,363억원을 증액했다.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본방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의 최우선 배분하고 소모적 경비는 30억원 이상 절감해 예산을 편성했다.

이 중 첫 째로 지역의 자치재정권과 자치분권을 강화하고자 시민참여예산제를 확대 운영해 총 84건 47억원의 사업비를 배분했다.

둘째로 양질의 공공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314억원을 편성해 광주역세권 허브형 하이테크노벨리 조성과 온라인 상생장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올해보다 2배 이상 대폭 증가한 268억원의 교육예산을 편성해 친환경 무상급식과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 능평초 시설복합화를 포함한 학교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문화·관광’분야에 총 287억원을 투입, 문화재단 설립 추진으로 지역에 흩어져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결집시켜 지역과 역사를 살리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새로운 지역축제를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넷째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보편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회계 총 예산의 40%를 차지하는 3,296억원을 편성했다.

편성된 예산으로 내년부터는 첫째 아이부터 3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4개소 이상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섯째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전년대비 44% 상향된 총 782억원의 예산을 투입, 도시재생뉴딜사업,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서민 주거안정 및 도심 환경개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로·교통’ 분야에 총 1,075억원을 투입, 지방도 338호선 확포장 공사 등 계획 중인 각종 도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인구밀집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국지도 57호선 확장, 신현리 우회도로 건설,지방도 325호선 중부 IC설치 등 대규모 사업들도 빠른 진척을 보일 수 있도록 상급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교통체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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