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6일 신설학교 설립을 위한 중앙투자심사에서 13개(조건부 2교 포함) 학교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신설학교 설립 20교를 신청해 적정 11교, 조건부 2교, 재검토 및 부적정 7교로 결정됐다.
이중 하남시 감일2중학교는 적정 판단으로 신설이 확정됐으나 감일1초는 사업시기 조정 및 규모 등으로 재검토 판단됐다.
광주시 태전중학교도 학교용지법 적용 이행 협의로 재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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