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종면과 퇴촌면이 '제14회 남종면민의 날' 행사를 분원리 소재 남종면 공설운동장과 '제6회 퇴촌면민의 날' 행사를 지난 19일 각각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을 비롯, 박광서·장동길 도의원, 시의원, 남종면 유관기관 단체장, 퇴촌면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제14회 남종면민의 날' 식전행사로는 분원리 노인회의 실버댄스와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난타 연주가 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제6회 퇴촌면민의 날' 식전행사에서는 퇴촌남종면주민자치센터의 사물놀이, 민요 동호회 공연이 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영흠 남종면 체육회장은 “제14회 남종면민의 날을 맞이해 남종면민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
하남시 대표 지역축제인 ‘2014 하남이성문화축제, 미사리 7080 페스티벌’이 오는 27일 오전 12시부터 하남유니온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지난 해까지 시청광장에서 열린 이 축제는 이번에 장소를 바꿔 최근 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하남유니온파크 내 잔디광장으로 옮겨 개최하게 됐다.축제는 오후 5시 30분부터 개그맨 박미루의 진행으로 ‘미사리 시민가요제’ 예선 통과자 10명이 펼치는 본선 대회가 열리며 대회 중간 트로트 가수 숙행과 강진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오후 7시 30분부터는 이날 축제의 메인행사인 ‘미사리 7080 콘서트’가 열린다. MC 임백천의 진행으로 유명가수 변진섭, 왁스, 최성수, 아이유를 초대해 그들의 대표곡을 들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콘서트가 끝나고 5분간 이날 축제의 하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수봉 의원이 하남시 관급공사 1억원이 넘는 임금체불 및 장비대금이 발생하고 있어 지역업체 보호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오수봉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 관급공사 임금체불방지 등에 관한 조례'에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과 같은 이중 삼중의 임금체불 등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보호 장치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억이 넘는 장비임대료와 임금이 체불되어 도산위기에 있는 업체가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하남시가 발주한 공사에 대해서 지역근로자 50% 의무적 채용, 지역장비 및 하남시에서 제조·판매되고 있는 건설자재 우선구매 등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정이 있음에도 지역근로자 채용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하남시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미사2동(구 망월동) 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사장 안병균)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광주의 맥(脈)_광주시 왕실 도자 명장展’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4 지역 문예회관 전시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왕실 도자 명장展’에서는 광주시 왕실 도자의 맥(脈)을 이어오고 있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박상진 선생을 비롯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6명의 혼이 담긴 도자 작품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또한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 자료 화면을 선보여 전통 도자의 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장인 정신과 인고의 과정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전시기간 중 매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_ 작가와의 만남’으로 지정해 작가의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대통령 주재 제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규제 체감도가 높고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큰 도시 및 건축분야의 칸막이 규제, 복합, 덩어리 규제를 혁신하기 위한 “도시 및 건축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광주시의 규제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18일 발표했다.주요규제완화내용은 개발제한구역입지규제완화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치 할 수 있는 소규모 실내체육시설의 허용종목 및 규모 확대, 공동구판장에 생필품 판매시설과 금융창구 시설 등의 설치허용, 야영장과 축구장 등 실외체육시설을 마을에서 공동으로 설치하거나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 거주자가 설치하는 경우에는 허용키로 했다.규제완화를 통해 광주시 전체면적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생활
하남시 덕풍1동은 지난 17일 덕풍1동 축구선수단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 34포(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동 주민센터 덕풍홀에서 열린 ‘하남시민의 날 체육대회 덕풍1동 선수단 발대식’에서 선수 개개인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고 동은 전달된 성품을 관내 10개 노인정과 저소득층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덕풍1동 선수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축구선수단의 뜻 깊은 마음과 같이 모든 주민들이 화합해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하남시는 18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2014 하남시 체육회장기 초중고 종목별 체육대회’ 개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회의장, 정수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등 내빈과 학생,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이 시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성적에만 치중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단결심을 키우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대회는 관내 22개 학교, 900명의 학생이 참가해 19일까지 육상, 축구 경기가 진행되며 농구 경기는 수능 관계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하남시가 문화예술회관 일부 공간을 활용해 창작 아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남시에 따르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창작 아트센터 건립을 위해 35억원을 2015년 본 예산에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작 아트센터의 규모는 바닥면적 500㎡에 연면적 1,000㎡로 2층으로 1층에는 문화예술회관의 부족한 전시장을 확보하고 2층은 예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창작실로 건축된다.이 사업은 이교범 하남시장의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창작 아트센터가 건립되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이 한층 다양화 될 전망이다.
광주시 의회(의장 소미순)는 지난 16일 직동에 위치한 성남 ~ 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공사 1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유실된 양지마을 법면 구간 보수현장을 점검하고 1공구(여수동 ~ 태전동)구간의 적기 개통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미순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난공사구간을 잘 마무리한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가 예정기간 내에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성남 ~ 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사업은 총사업비 1조 4556억원을 투입하여 성남시 여수동에서 이천시 장호원읍 일원 61km구간을 연결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사)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권동순)에서는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하고 한우의 참 맛을 알려 소비촉진은 물론 학교 급식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지난 16일 오포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축협장과 한우협회 임원, 학생,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급식실에서 우수등급의 한우불고기 150여 kg이 제공됐다.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이 땅 위의 자존심인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안전한 우리 한우를 성장하는 청소년에게 급식함으로써 한우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학생들은 한우의 맛을 체험하면서 맛있는 한우고기를 먹을
하남시가 한시적으로 주거용 특정건축물(위반 건축물)의 양성화를 위해 12월 16일까지 접수를 받기로 했다.대상 건축물은 2012년 12월 말까지 완공된 불법 건축물 가운데 가구당 전용면적이 85㎡ 이하인 다가구 주택, 연면적이 165㎡ 이하인 단독주택, 연면적이 330㎡ 이하인 다가구 주택 등이며 건축법령 위반 건축물이 해당된다.신청과정은 건축사가 작성한 설계도서와 현장조사서를 첨부해 신고하면 시에서 신청된 건축물의 규모나 관계법률 등 적합여부 판단 후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가 서민 재산권 보호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상자는 해당 기간 안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오수봉 하남시의회 의원이 하남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사지구 입주에 따른 복지예산 대책을 요구했다.오수봉 의원에 따르면 "앞으로 미사강변도시에 2015년 말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매년 연차적으로 총9,635세대가 입주를 하고, 10년임대·분납임대 5,425세대를 포함하면 임대주택 세대수만 총 15,060세대로 전체 공동주택의 30%가 넘는데, 복지예산 지출에 대한 대책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며 복지비 증가에 따른 대책을 요구했다.이에 장영모 기획예산담당관은 “미사지구 취·등록세 등 세수입이 약 360억 증가되어 2019년까지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그 이후의 장기대책은 전문용역을 실시하는 등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미사강변지구는 지난 6월부터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