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0일 오전 풍산고등학교에서 열린 ‘2016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공감 토크 마당’에 참석해 하남 지역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감 토크 마당에는 하남시 학부모진로코치단, 진로강사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 ‘우리가 함께 통하면 학생이 행복합니다’를 대주제로 정하고 ▲효과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하남시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교육 현안, ▲자유주제 등에 대해 이재정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젊은 시절의 실패 경험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 교육이 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며“인공지능 시대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신의 한 수는 인간만이 가지고
하남시의회(윤재군 의장)가 11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시의회는 2016년도 제2회 추경안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김종복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하남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16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기 위해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를 설치했으며, 문외숙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재군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지진으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안해하고 있으므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과 “2016년도 이제 2개월여밖에 남지 않았는데,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해왔던 각종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
하남시의 유일한 공립 박물관인 하남역사박물관은 고서에 기록되어 있는 백제 건국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건국집단의 이동 경로로 추정되는 한강 유역에서 발견된 기원전후시기의 고고유적과 출토된 유물을 바탕으로 2016 백제문화특별전 ’백제, 그 시작을 보다’ 특별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의 고대 역사서의 『삼국사기』, 『삼국유사』 외에 중국의 『북사』와 『수서』, 일본의 『속일본기』 등 고대 역사서에서 언급된 다양한 백제 건국설화와 함께 백제가 국가로서의 모습을 갖춰나가는 시기의 북한강 상류 지역부터 한강의 하류 지역까지 기원전후시기의 고고 유적을 살펴보고, 각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의 유사한 부분과 지역별 차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삼국사기』「백제본기」에 등장하는 백제 건국설
임종성 국회의원이 10일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광주시 곤지암읍과 도척면 일대에 전담의용소방대 설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임종성 의원에 따르면 "곤지암읍과 도척면 면적이 128.33㎢에 달하는데 119안전센터는 단 1개 뿐"이라며 "넓은 지역에 소방대상물 1,527개소가 산재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어렵다"고 지적했다.인구 31,896명이 거주하는 곤지암읍과 도척면에는 화재우려가 높은 공장이 672개, 창고328개가 넓은 지역에 산재돼 있어 현재의 119안전센터 한 곳으로는 초기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임 의원은 “곤지암과 도척면 일대에 소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담의용소방대 설치가 필요하다”며 경기도의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곤지암읍과 도척면 일대를 관
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학)가 걷고 싶은 우리마을 벽화사업을 4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곤지암읍 삼리 굴다리에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마을을 조성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더불어 나눔눔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사랑의 가위봉사단의 곤지암읍 삼2리 노인회 인근 굴다리 물청소, 밑칠 작업 등 사전준비 작업을 시작으로 풍선아트봉사단, POP봉사단, 꼬매아트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단이 함께 벽화그리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김영학 센터장은 “이번 ‘걷고 싶은 우리마을’ 사업을 통해 미관상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이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됐다
하남시가 구 덕풍2동사무소 청사 부지에 도심 소공원 및 지하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과거 덕풍2동사무소 하남시 청사 부지로 사용됐던 덕풍동 산34-3번지 일원 2,695㎡(816평) 면적에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물을 신축한다. 지하1층에는 68대 정도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조성한다. 지상에는 하남시 공공업무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기존 건축물 및 지장물의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2월께 본격적인 시설공사에 착수, 내년 7월 완공 예정이다.하남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도심 소공원과 공용주차장이 들어서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문화원이 9일 훈민정음 반포 570돌, 한글날을 맞아 퇴촌면 도마리 최항선생 묘역에서 최항선생 추모행사를 봉행했다. 이날 제향은 훈민정음 창제시 집현전의 선임 학사로 세종대왕을 도와 훈민정음 창제를 주도한 태허정(太虛亭) 최항(崔恒, 1409-74)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제향 행사로, 삭령최씨 문중을 비롯한 유림과 기관단체장, 문화원 임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제향에서 초헌관은 박기준 문화원장, 아헌관에 한낙교 성균관유도회장, 종헌관에 최성로 삭령최씨 사정공파 회장이 맡아 진행했다.최항선생은 스물다섯 살이던 세종16년(1434) 알성문과(謁聖文科)에 장원급제한 뒤 세종대왕의 특지(特旨)를 받아 수석연구관으로 집현전 8학사와 더불어 훈민정음
하남시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동물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특별방역기간 축산농가 소독과 예찰강화 등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질병 발생 등 긴급상황때 신속한 조치로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구제역은 관내 소재한 우제류(소,염소,사슴)사육농가는 15농가 229두를 14차에 걸쳐 하반기 정기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수시 접종을 통하여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류 10농가 2,400수로 소규모농가로서 예찰 및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방역대책기간동안 축산농가 문자발송 등 예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5일 하남문화재단의 야심찬 시리즈 기획공연인 케미콘서트 시즌2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케미콘서트는 화학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Chemistry(케미스트리)’를 줄여 사람과 사람 사이가 조화롭게 혼합될 때도 쓰이는 신조어 ‘케미’와 ‘콘서트’를 붙인 제목으로 하남문화재단이 젊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브랜드 콘서트이다. 그 어느 공연 보다 관객과 아티스트의 케미가 빛을 발하는 콘서트이며, 한 공연에서 두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공연이다. 올해 2월 유쾌한 펑크 락 밴드 딕펑스와 대세 걸그룹 마마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케미콘서트의 주인공은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감성 발라더 정엽과 거미이다. 2003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로 데뷔한 정엽은
경기도가 도내 31개시군의 흥미진진한 매력을 소문내기 위해 만든 '흥신소31'에 하남시와 광주시 곳곳이 소개되고 있어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도‘흥신소31’홈페이지(www.gg31.kr)에서 “#지역을 검색하면 시군별 가볼만한 곳이 검색된다.특히 하남시의 경우 미사리 경정공원, 역사박물관, 문화예술회관, 유니온파크, 도미나루, 구산성지 등 볼거리에 대한 제보가 이어져 있다.광주시도 남한산성, 분원백자자료관, 도요지, 신립장군묘 등 다양한 정보가 탑재됐다.이 모두는 흥신소 요원들이 직접 사진과 함께 설명을 달아 제보한 내용을 구성되어 있다.
2년 간 답보상태였던 남한산성 박물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5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박물관 건립을 하루빨리 추진할 것을 남경필 경기도시자에게 촉구했고, 남 지사로부터 예산을 확보하고, 신속히 계획을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남한산성 박물관은 경기도와 문화재청이 세계유산 등재 전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에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건립 계획을 발표했던 사안이다. 답변서 제출 후 경기도는 남한산성 중장기 종합관리 계획을 통해 국비확보액과 연도별 소요 예산 등 계획을 구체화했다.세계유산으로 등재 후 2년이 지났지만 박물관 건립은 오리무중이고, 이와 함께 약속한 남한산성 관리조직 정원 확충도 멈춰있다. 이에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김시화 위원장이 5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버스 하남 연장운행을 요청했다. 이날 김시화 위원장은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는 대중교통이 갖춰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심각한 수준" 이라며, "서울로 진입하는 문제와 서울버스가 하남으로 연장운행하는 방안을 서울시, 경기도, 하남시와 함께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특히 미사지구와 관련해서는 "강일동에 종점을 둔 서울버스가 미사지구를 순회해 서울로 진입하는 버스노선이 확충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또 위례지구의 경우 "송파구 위례동, 하남시 위례동, 성남시 위례동 3개 관할구역에 대한 서울버스들이 3개 위례동을 순회해 서울시내로 진입하는 버스노선을 재정비 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은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10월 8일 책을 펼쳐~ 꿈을 펼쳐! 라는 주제로 ‘2016 제2회 하남 드림북페스티벌’을 하남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개최 한다.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 축제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독서 문화 조성과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관내 ‘천현초등학교 관악부의 축하공연’ 재단 상주단체 W필 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가을 드림 콘서트’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크로키키 쇼’와 스타강사 김미경의‘가족과 함께 내 꿈을 키워 나가는 법’ 이라는 주제로 강연 한다. 그 밖에 ‘옛 교과서 전시, 우리 동네 서점 오픈 마켓, 여러분의 꿈(책)을 나눠 드립니다. 길 위의 한평 책방, 노 머니 책방‘ 등 새롭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 또한
경기도 공무원들이 18.8일에 한번 꼴로 4대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병훈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2년부터 금년도 8월 까지 약 90건(본청 9건·기초 자치단체 81건)의 4대 범죄를 저질렀다. 살인 1건, 성범죄 1건, 폭력 69건, 절도 19건 순이다. 4대 범죄는 살인·성범죄·폭력·절도를 말한다. 자치구별 범죄현황을 보면, 성남시가 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양평군 8건, 고양시 8건, 수원시와 군포시가 각각 4건 순이다. 범죄가 발생하지 않은 시·군·구는 단 한 곳도 없었다.범죄행위도 다양했다. 파주시 A공무원의 경우 살인·사체손괴·사체유기 등 끔찍한 범행수법을 보였으며, 경기도 본청 공무원은 택시운전자 폭행 및 절도를 저질렀고, 고양시 공무원은 미성
하남시는 10월~11월(2개월간) 시민들의 기대욕구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말 고객만족도 조사를 위해 지난1년간 인·허가·신고 민원 각 부서별 내방 고객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외부 전문기과에 위탁하여 민원처리과정 전반에 관한 이용실태 고객 만족도, 시민의식 및 욕구, 친절도 및 인지도, 공공서비스 인프라 구축, 친절행정 추진방향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서비스 품질과 민원인의 만족·불만족 요인을 파악하고 객관성 및 투명성을 위해 조사결과는 공개를 원칙으로 우수부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시민과 신뢰·소통·화합하는 계기를 마
하남시가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고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농지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농지법 시행일인 1996년 1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취득한 농지로, 동 주민센터 담당공무원 등이 현장을 직접 답사해 휴경 여부, 재배 작물, 실제 경작인 등 이용실태를 전수 조사한다. 시는 최근 3년간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발급 농지와 업무 담당자 선정 농지, 유휴농지, 관외 거주자 소유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시험·연구·실습 목적으로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공공단체 등의 농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실태조사 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자기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청문절차를 거쳐 1년 이내에 해당 농지를 처분토록 하는 농지처분의무가 통지되
현대건설이 오는 10월, 경기도 광주시 태전 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10, 11단지)’ 총 1,100세대를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세대, 1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세대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면적별로는 10단지 △62㎡ 44세대 △72㎡ 244세대 △84㎡ 106세대, 11단지 △62㎡ 250세대 △72㎡ 296세대 △84㎡ 160세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조성된다. ■ 광주 첫 계획도시 ‘태전·고산지구’의 브랜드 타운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태전 2차가 속해 있는 태전·고산지구(태전 1~9지구, 고
하남시가 ‘당정근린공원 조성계획(미사동 43-1번지 일원)’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지난해 6월 용역 착수 후 그간 협의회 구성 및 의견수렴을 통해 지난달 초안을 공람했다. 미사동 4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당정근린공원 조성은 부지면적 106,109㎡ 규모로 ▶기반시설 16,994㎡ ▶조경시설 6,082㎡ ▶휴양시설 1,373㎡ ▶유희시설 2,799㎡ ▶교양시설 2,507㎡ ▶편익시설 6,265㎡ ▶공원관리시설 1,826㎡ ▶녹지 및 기타 68,263㎡이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2025년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평가서는 무분별한 생태계교란 생물의 침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방안이 수립됐으며 조경계획시 기존 식생을 보전하는 등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목적으로 세워졌다.시는 본 사업지구가 주
하남시가 10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집중 납부기간으로 정하고 납부 독려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자동차분 33,713건 1,808,157천원, 시설물분 453건 35,797천원을 일제히 우편발송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집중 납부기간 운영으로 현재까지 미납하거나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며, 재산조사 및 압류 등 체납 처분을 추진하는 등 강제 징수에 나설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부과대상기간중 폐업이나 소유권이전, 폐차등으로 고지서를 받는 시점에서 본인의 소유가 아니라는 이유로 납부를 기피하고 있어 체납액이 발생하고 있다”며 “집중납부기간을 통해 환경개선부담금을 스스로 납부하도록 독려해 체납액을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광주시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광주시 베스트(Best) 간부공무원으로 박상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직협은 '새로운 도약! 꿈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직협'을 목표로 밝은 직장분위기 창출 및 관리자의 의식과 자세 변화를 통한 구성원 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베스트 간부공무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올해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된 박상석 소장은 인간성과 리더십이 강하며, 탁월한 업무 능력뿐만 아니라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소통, 화합을 위해 노력해왔고, 합리적 태도를 견지해 건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운영 으로 후배 공무원들의 모범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이영수 직협회장은 “금번 설문에서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