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주시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매뉴얼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과 보조단체들의 활동이 반드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새롭게 개발 중인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지표에 대한 설명 및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2021년 지방보조금법 제정과 함께 부정수급 등에 대한 제한 규정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고 현재 정부에서는 지방보조금 집행관리 개선을 위해 새로이 개발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지방보조금의 중복·부정수급 방지 및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18세기 조선 실학을 일으킨 학자들의 고장 광주에서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 체제가 1주년을 맞았다.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로 나눠 추진하는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추진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광주시가 7월 1일자로 총 41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예고했다.이번에 승진 대상자는 4급 3명, 5급 1명, 6급 9명, 7급 16명, 8급 12명 이다.4급 승진 대상자는 기획예산과 강민수, 미래도시사업과 최정환, 도시계획과 최경환이 5급에서 4급 국장으로 승진한다.5급 승진 대상자는 노인장애인과 강영구 팀장이 과장으로 6급 승진 대상자는 홍보담당관 임조은, 기획예산과 이장미, 일자리경제과 오현성, 체육관광과 이동규, 지역개발과 박정하, 복지정책과 남은정, 산림과 오윤석, 주택과 최경숙, 정보통신과 신상윤 이다.직급별로는 4급 행정
광주시가 지난달 30일부터 9일까지 8일간 2023년 상반기 대형 건설공사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 중이다.광주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감사대상은 시공 중인 도급액 3억 원 이상의 대형 건설공사가 해당된다. 이번 특정감사는 ‘삼리~도웅간(면도101호선) 도로 확ㆍ포장 공사’ 현장과 ‘곤지암천 수변공원 조성공사(1단계 벽천 인공폭포)’현장에 대해 진행된다.시는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공사 설계도서와 현장시공의 일치 여부, 주요 공법 적용의 적정성과 부당한 설계변경 여부, 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 등을 면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광주시의 교통 및 규제 관련 현안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특히,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및 노선 연장, 판교~오포까지 지하철 8호선 연장 등을 비롯해 광주시가 다각적으로 검토해 제안한 교통 관련 사항들을 건의했다.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입지규제와 한강수계와 관련한 환경규제 등 중첩규제로 인한 행위 제한이 시 발전을 저해하고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는 상황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국토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오포나들목 입체
광주시가 활기차고 창의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캐주얼 데이’로 지정했다. ‘캐주얼 데이’는 공무원의 품위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직원들에게 정장 대신 청바지 등 간편한 복장 착용을 권장하는 날이다.시는 ‘캐주얼 데이’ 시행으로 유연한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을 통해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캐주얼 데이 운영은 경직된 공직 분위기를 탈피하여 수평적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취지로 시행중이다.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활력
광주시가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평가에서 S등급(최고등급) 평가를 받았다.15일 광주시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평가 항목은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등이다.광주시는 매년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시
광주시는 수 년간 지지부진한 쌍령동 중학교 설립과 관련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중학교 위치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지난 2019년부터 광주 쌍령동 주민들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에 쌍령동에 중학교 설립 필요성에 대해 주민의견을 제기했으나, 구체적인 설립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이 높았다.특히, 2021년부터는 쌍령근린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설립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었으나,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민간공원특례사업 해당사업과 관련해 쌍령동 중학교 위치와 설립이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
광주시가 6월 30일자로 5급 승진 대상자를 발표했다.이번에 승진자는 기획예산과 박정자, 도시민원과 박광규, 세정과 임미정, 복지정책과 박혜원, 농업정책과 유은근, 식품위생과 허희경, 기후탄소과 박용배, 도시계획과 한진희, 농업지원과 박광자다.발령일은 6월 30일 전후가 될 전망이다.
광주시 퇴촌면 청사가 현재 광동리에서 도수리로 이전된다. 시는 지난 2월 퇴촌면 청사건립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부지 선정을 완료했다.퇴촌면 청사는 32년 전 건립된 노후 건물로 119 소방파출소와 함께 사용되고 있다.시는 신청사에 119 소방파출소와 퇴촌파출소 등을 함게 건립해 퇴촌면 행정타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퇴촌면 탑골길에 있는 현재 청사가 도수리로 이전되면 퇴촌면의 중심지에 위치하게 돼 시민 접근성이 개선된다. 또, 주차장이 협소해 주민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부분도 새 청사에서 개선한다.공공시설이나 주민복지시설 입지
광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교량이나 터널 등 도로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전문 안전점검업체와 합동으로 지난 2월부터 추진하여 오는 5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도로시설물 점검 대상은 302개소로 교량 255개소, 터널 및 육교 22개소, 기타 시설물 25개소다.경안제1교 외 26개소는 정밀 안전점검, 그 외 시설물에 대하여는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도로시설물 27개소에 대해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별도 예산을 반영하고 우선순위 및 시급성을 검토해 보수ㆍ보강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가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를 활용해 행정업무처리 혁신을 추진한다.4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챗GPT」관련 대⸱내외 정책과 동향, 활용사례와 행정⸱공공서비스 접목 방안, 업무 활용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디지털 신기술이 불러오는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발굴을 목적으로 △공직자 역량 강화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고 검토하는 연구모임 조성 △「챗GPT」등 디지털 신기술의 행정업무 활용계획을 세웠다.먼저,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전직원 교육을 진행한다. 「챗GP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