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막을 1년 앞둔 15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D-1년 기념 선포식 및 콘서트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D-1주년 기념 콘서트인‘네이처콘서트’의 일환으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동행을 선포하는 자리로타악 퍼포먼스 그룹 좋은친구들의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소개, 방세환 광주시장의 개막 D-1년 선언, 주요 내·외빈의 성공 개최 축사, 광주 필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문화원(원장 신금철)이 11일 해공 신익희 생가(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소재)에서 ‘해공 신익희 탄신 12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에서는 광주문화원이 선생이 추구했던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광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신금철 문화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식, 조선풍류井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신 원장은 “이번 행사가
광주시 오포2동에 위치한 광주시 워터파크가 야외 물놀이시설과 사계절 썰매장이 준공 완료됨에 따라 9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5일부터 정식 운영한다.총사업비 387억원이 투입된 광주시 워터파크는 연면적 5,089㎡, 부대면적 20,397㎡ 규모로 실내수영장(25m×8레인)과 사계절썰매장을 갖춘 야외 물놀이시설로 조성됐으며 실내수영장의 경우 지난달 1일부터 운영중이다.송정동 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과 함께 2023년 개관한 태전국민체육센터, 능평스포츠센터에 이어 이번 광주시 워터파크까지 개관함으로써 광주시는 무려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30일부터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광주시청 펜싱팀은 남자 플뢰레 일반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했다. 앞서 열린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서명철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김동수, 서명철, 김성준, 이영훈 선수 4명이 팀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 대전도시공사와 결승에서 맞붙었으나 아쉽게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방세환 광주시장은 “매번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는 펜싱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오세영 (재)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시청 및 재단 관계자 등은 3일부터 강릉시에서 열린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석했다.이번 방문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2023 강릉세계합창대회는 34개국 323개팀, 8000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강릉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픈·챔피언 경연과 워크숍, 거리퍼레이드를 비롯해 축하(우정)콘서트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광주시 대표단은 개막식이 열리는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에 광주시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광주시 선수단(김승현, 김태민, 정선정)이 금의환향했다.광주시에서는 남자 육상 100미터 종목에서 김태민 선수가 은메달을, 여자 육상 200미터에서 정선정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지난 17일 독일 베를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개막한 스페셜올림픽은 4년마다 개최되는 발달장애인들의 세계 최대규모의 스포츠 행사이다.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190개국 9,000여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여 26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함께하면 천하무적'이라는 대회 슬로
광주시 퇴촌면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6월 16일부터 18일 3일간의 축제 기간동안 방문객은 23만명, 판매된 토마토는 1만 5000 박스로 약 2억 5500만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만에 개최한 축제로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에는 체험 부스 86개가 운영됐으며, 토마토 풀장 및 토마토 품평회, 라디오 공개방송,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내외에서 축제장을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의 개막식이 16일 오후 4시에 퇴촌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TO마토, MA음껏, TO게더’라는 주제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 개막식 사회는 광주시 아나운서와 홍보대사 조영구씨가 맡아 진행되며, 식전공연 및 개막 선언, 토마토 주스 만들기 퍼포먼스,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토마토축제 현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토마토풀장, 깡통열차 등 놀이존 운영, 경품 이벤트인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토마토청으로 만든 토마토주스를 시음해볼 수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8일 연합뉴스TV(성기홍 대표)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두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협력해 2024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하고 더불어 음악행사, 컨퍼런스 등 콘텐츠 운영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성기홍 연합뉴스TV 대표는 “광주시와 함께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홍보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 광주시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방세한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으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올해 21회째를 맞는 퇴촌 토마토축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올해는 ‘TO마토, MA음껏, TO게더’라는 주제로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석봉국 퇴촌토마토축제위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 시민들이 많이 힘들었다.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축제이니 전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이 참여하는
광주시워터파크(실내수영장)와 태전국민체육센터의 개관을 시작으로 광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신규 공공체육시설이 잇달아 문을 열 계획이다. 이번 신규 공공체육시설 개관과 함께 광주시는 2026 경기도민체전 유치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광주시워터파크의 경우 실내수영장(25m, 8레인)을 1일 개관했고,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메인풀과 사계절썰매장 등 야외물놀이 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는 7월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1일 동시 개관한 태전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5,986㎡ 규모(지하1층~지상3층)로 배드민턴과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과
광주시는 24일 광주종합운동장 기공식을 개최하며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를 다졌다.방세환 광주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광주시체육회·광주시장애인체육회 등 다수 내빈이 참석한 이날 기공식은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의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또한 이날 기공식에는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김병지 강원FC 대표가 참석해 광주시의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에 힘을 보탰다.광주종합운동장은 광주시 양벌동 23-9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23,903㎡으로 조성되며 주경기장(제2종인증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