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11일 오전 11시경 청사 주차장에서 갑질 근절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호 존중의 날’은 구성원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1=1)로 매월 11일을 지정하여 직원 모두가 하나의 동등한 인격체로서의 의미를 담은 날이다.이날 행사에는 광주소방서 내·외근 직원,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등 총 100명이 참석하여 업무 추진에 대해 서로 간 격려, 친목·화합 및 단체촬영의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는 ▲ 나이, 직급 차별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기 ▲ 반갑게 먼저 인사하기 ▲ 지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교육부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평생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필요한 교재비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지역 내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30명은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받아 등록된 평생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5월 중 ‘보조금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이용자는 지역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
하남시가 자주재원 확보 및 공평과세 실현을 목표로 오는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시는 체납 집중정리 기간 홍보 및 모바일(카카오톡)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동산·자동차·예금·급여 등의 재산 압류 및 공매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 조사 및 가택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체납 대포차 강제견인 등 강력한 징수 활동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광주시가 천진암 성지로 유명한 퇴촌면 관음리와 우산리 일대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한다.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관음2교부터 천진암 성지를 잇는 4.8㎞ 구간에 100억원 규모의 시도 5호선(관음리~우산리) 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관음2교~관음3교~관음5교(L=1.3㎞)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올해 완료되며 관음5교~우산5교(L=0.7㎞) 2구간과 우산5교~우산3교~우산2교~우산1교~천진암 성지(L=2.8㎞) 3구간은 올해 토지 보상을 마치고 내년에 착공해 연말까지 보도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퇴촌면 관음리와 우
지난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강민석 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의 관권 선거 시도, 기초단체장까지 대놓고 선거개입하는 국민의 힘’ 논평에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중립 의무를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으며, 하남시장은 정치적 중립은 물론 전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해당 투표 독려 현수막은 선거관리위원회 협의를 통해 선거법 저촉여부를 확인 후 게첩하였고, 그후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하남시(을)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일동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의 허위사실 유포, 도로 경계석 무단 해체, 지지자들의 불법 현수막 등으로 갖가지 불법 선거운동을 일삼고, 심지어 하남시민과 언쟁을 벌이는 등 불법적 만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1. 불법 현수막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라!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불법 현수막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이 횡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임을 확인했다. 이에 불법 현수막 압수를 통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2. 하남시 도로 경
광주시는 탈 플라스틱 상용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 오는 23일까지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부터 경기테크노파크 지역산업본부와 위탁사업으로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 수단인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맞춰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에는 4개 관내 중소기업에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부품 및 친환경 바이오 기술개발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탈 플라스틱을 통한 순환경제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2
이창근 후보 측에서 제기해 온 의혹은 터무니없고, 이미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이의 제기에 대한 소명을 마쳤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의혹에 묵묵부답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중앙당에서까지 입장문을 내, 마치 제가 아무 해명도 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또한 사전투표 당일 하남시민들에게 ‘카더라식 흑색 선전’의 내용을 담아 선거운동 문자를 발송해 제가 마치 검증이 되지 않는 후보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습니다. 명백히 저에 대한 비방이자 명예훼손 행위입니다.이미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소명을 하였으나, 선거운동 기간 계속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방세환 광주시장은 오전 8시 태전국민체육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방세환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한 표가, 나와 내가족,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투표의 권리를 반드시 행사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사전투표 기간은 4월 5일(금) ~ 4월 6일(토) 2일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투표소 장소는 읍면동 별로 1개소, 총 16개소이다.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민주당이 주장한 “국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원, 가구당 평균 100만원의 ‘민생회복 지원금’ 지역화폐 지급” 제안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과거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실제로 컸다며 지금은 그때와의 상황이 다르겠지만 민주당의 주장 내용은 그저 노골적인 매표(買票) 경쟁을 촉발하는 시도일 수 있다는 것이 이 후보의 주장이다.이 후보는 "문제는 지역화폐 사용처인 가맹점이 부족하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지역화폐를 만들어놓고는 가맹점
안태준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안태준 후보는 “광주의 해묵은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말보다는 실천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살아온 이력이 증명하는 준비된 도시전문가,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안태준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이어 안태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주권자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감일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 시장은 투표 후 투표사무에 임하고 있는 종사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자유로운 투표를 위한 투표소 관리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의 기본권으로, 시민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 등 14개소’에서 4월 5일과 6일에 걸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