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이종원)는 지난 26일 곤지암읍 장심리(오전), 삼합리(오후) 마을주민,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곤지암읍사무소, 한전, 가스공사, 참조은병원) 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마을'지정식을 가졌다. ‘화재안전마을’이란 '2013년 국민행복안전정책'에 따라 마을단위 화재예방 및 초기진압체계 확립을 위해 안전물품을 설치하고 특별관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총 4개 마을(도척면 상림 1리, 추곡리 / 5월 2일 예정)을 선정했다.행사는 각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보급되는 안전물품(화재감지기, 소화기)의 사용법 교육, 마을의 주택화재예방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을회관 입구에 화재안전마을 현판을 부착했다.또, 유관기
2013.04.26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