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휴가를 반납하고 민생 속으로 뛰어든 이현재 국회의원(경기 하남, 자유한국당)이 부추 베기, 청소차 쓰레기수거에 이어 위례(8월 8일), 미사신도시(8월 9일)의 출근길 버스 애로를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개선하기 위해 버스에 직접 탑승했다. 박진희, 이영준 시의원과 함께 버스에 탑승한 이현재 의원은 미사강변도시에서 상일역행 버스(83번)와 잠실역행 광역버스(9302번)를 직접 탑승했다. 버스에서 만난 시민들은 ‘지켜지지 않는 버스배차 시간’, ‘출퇴근 시간 만차로 인한 승차 어려움’, ‘정류소 안내판의 부정확’, ‘서울 주요 거점지역(천호, 잠실 등) 노선 증설’, 특히 ‘천호역행 노선 버스(1-4번, 3318번) 추가 및 시
하남시의회 정병용 시의원과 오지훈 시의원이 최근 부실시공 논란이 일었던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해 무더위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누비는 등 지역현안 챙기기에 적극 나섰다. 정병용, 오지훈 시의원은 9일 미사 북측공원 현장을 방문해 관계공무원과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체육시설, 전망대, 물놀이장, 주차장, 공연장 등 공원 내 시설물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이날 점검에는 방미숙 의장과 김진일 도의원도 함께 동행했다.방미숙 의장은 “지난 6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시설물 미비 등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준공이 연기되고 이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고 지적하며, “시민을 위한 문화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정병용 시의원과 오지훈 시의원은 “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018 광주시 영상·사진 공모전’의 접수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시는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당초 7월 31일까지였던 접수기간을 1개월 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공모전은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광주시의 명소, 문화재, 축제, 일상생활 등 광주시를 알릴 수 있는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특히, 영상 부문은 전문 촬영장비가 아닌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간단하게 촬영해 응모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1인당 영상 최대 2편, 사진 최대 3점을 출품할 수 있으며 독창성, 완성도, 홍보활용도 등의 평가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17일까지 관내 기업의 기반시설 확충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2019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접수받는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공장진입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설치,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공장 밀집지역의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노후 기숙사, 식당, 화장실 신축 및 개·보수의 ‘근로환경 개선사업’, 작업 공간 개·보수, 적재대, 환기장치 설치, LED조명설치의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진행된다.근로환경 개선사업 지원대상은 종업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제조)이며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명 미만의 중소기업(제조)이 해당된다.두 사업은 총 사업비의 60%까지 보조금이 지원되며 나머지 40%는 자부담이다.특히, 10인 이하 사업장은 총 사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26일 대한영양사협회에서 개최한 ‘유아대상 영양교육 UCC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2017년 개최한 제4회 영양별 건강별 오감놀이터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채소가 좋아요! - 콩편” 으로, 콩을 주제로 하여 구연동화, 오감놀이, 미술활동, 요리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콩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편식 예방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제작됐다. 심사위원단은 “푸드브릿지의 개념을 잘 소개하였으며, 유아들이 단계적으로 콩에 익숙해지도록 계획안 점이 좋았다. 특히 교사의 설명이 유아가 이해하기 쉽게 하였고 유아들이 직접 흥미롭게 참여할 거리가 많았다.” 고 수상평을 밝혔다.이번 수상은 작년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하남시 어린이급식관
하남시 8월 6일자 인사...승진 40명, 전보 23명, 임용 19명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8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8월 8일(수)에 시행한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539명, 중졸 1,565명, 고졸 5,497명 등 총 7,601명이 지원했으며, 지역별로 경기 남부지역은 초졸 368명, 중졸 1,107명, 고졸 3,865명이 지원했고, 경기 북부지역은 초졸 171명, 중졸 458명, 고졸 1,632명이 지원했다.수험생별 시험 장소는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하면 된다.경기 남부지역 응시자는 수원에 소재한 동성중, 구운중, 곡정고, 남수원중, 명인중, 영덕중, 율전중, 대평고, 매원고 등 9교, 경기 북부지역 응시자는 의정부에 소재한 금오중, 송양중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한 ‘2018년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두 시 경제환경국장과 박두순 건업리 주민협의체 대표, 전경철 ㈜유니테스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등 에너지 취약지역 특성에 맞춰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 공동시설에 상업용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 도시가스 대비 LPG요금 차액 지원 등 마을복지를 위한 마을공동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8월 착공해 10월 전 준공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폭염으로 인한 도로 복사열 저감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도로와 주변 대기온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하루 3회 주요도로를 돌며 살수 작업을 실시하는 등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폭염대비 도로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아스팔트 변형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주변 대기 온도를 낮춰서 도심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시에서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폭염 종합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다음달 1일부터 관내 커피전문점 약 120개소 대상으로 1회용 컵 사용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점검 내용은 ▲1회용 컵(플라스틱컵) 사용금지 안내문 배부 ▲다회용컵 우선 제공 여부 확인 ▲머그컵, 텀블러 사용권장 홍보 및 사전 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1회용컵(플라스틱컵) 사용 적발 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법률」10조 및 41조에 의거 매장규모와 적발횟수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단법인 하남시 민생안정후원회는 지난 24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1대, 2대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하남시 민생안정후원회는 2009년 결성 후 지금까지, 저소득층 생계․의료비 지원사업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온 단체이다. 한상영 취임회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것이며 민생안정을 최우선목표로 삼아 새로운 색을 칠해 가겠다.”고 밝혔다.또한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민생안정후원회가 하남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든든한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9일 에일린의 뜰 아파트 경로당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김상호 하남시장, 정해용 경로당 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념식,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미사강변29단지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26.53㎡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내에 있어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김 시장은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 주말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남한산성 행궁 교육 체험은 매주 토·일요일에 행궁 안에서 치러지는 전통문화체험으로 조선시대 왕실 복식과 한복을 입어보는 ‘왕실의 패션’, 남한산성관련 책을 읽고 행궁 워크북을 체험할 수 있는 ‘책 읽는 행궁’, 왕이 머물렀던 궁궐에서 전통 차를 음미해보는 등이 있다. 한편 월별로 진행되는 특별체험행사로는 부채 만들기(7월), ‘더위야 물렀거라’ 국악공연(8월), 한가위 맞이행사(9월), ‘내 찻잔 받침은 단풍잎으로’(10월), ‘하늘에 희망 띄워 연날리기’(11월)가 펼쳐질 예정이다.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을 돌며 남한산성의 역사와 가치를 체험해보는 ‘성곽투어’는 매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항 이행과제인 수도권규제 완화 적극 추진을 위한 ‘규제혁파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덕순 부시장을 주재로 박상석 경제환경국장, 김희묵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2명이 참석해 수도권규제 해결을 위한 ‘개별입지 집단화 방안’ 및 ‘개별입지 공장 규제완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와 함께 식품위생과 등 민생관련 5개 부서는 시민이 불편을 겪는 불량규제를 발굴 및 건의했다.주요내용은 ▲자연보전권역 내 공업용지 조성사업 규제 완화 ▲수도권규제 도입 이전 기존공장 증설 허용 ▲계획관리지역 내 기존공장의 건폐율 완화 등 수도권규제 3건과 ▲상수원보호구역(환경정비구역) 내 식품제조업 입지 허용 건의 ▲상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8일 미사강변29단지아파트 경로당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박세교 경로당 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념식,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미사강변29단지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93.54㎡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내에 있어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김 시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19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나종윤 안전건설국장, 관련부서 팀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폭염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 대책회의는 최근 시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폭염 대비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 강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폭염정보 전파 및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한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등 폭염 피해 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나 국장은 “최근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 대비 현장 중심 예찰활동
16일 광주에서 생산되는 조선왕실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국회에서 광주시·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과 함께 2018 제4회 광주왕실특별도자전 ‘혼을 품다’를 개최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임 종성 의원은 “우리 광주시는 조선왕조 500년간 어기를 생산했던 왕실도자기의 본 고장이자 백자문화의 중심지”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성스레 빚어낸 도자기 속에 담긴 장인들의 혼과 아름다움을 좀 더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또 “광주 왕실도자기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그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지금보다 더 많아져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소병훈 의원과 함께 분원마을 일대에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 등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미사강변도시 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는 노상적치물에 대한 단속 및 정비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차도, 보도, 자전거도로 등 시 에서 관리하는 도로구역에 불법으로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로서, 분양파라솔, 컨테이너, 공사자재, 광고물 등이 모두 해당된다. 시는 미사강변도시 내 상업지역 일원을 주요 단속구간으로 정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동으로 단속활동을 전개, 무분별하게 물건을 적치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노상적치물이 통행권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자율정비를 유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 동안 민선7기 출범을 맞아 시 전체 주요현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민선7기 시정과제의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3개 담당관, 6국, 2직속기관, 4사업소의 부서장,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시장 지시사항 등에 대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특히, 민선7기 광주시장의 핵심공약이라고 할 수 있는 ‘48대 시정과제’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한 면밀한 사전 검토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보고회는 직제순에 따라 10일 3개 담당관·자치행정국·희망복지국, 11일 경제환경국·문화교육관광국·안전건설국, 12일 도시주택국·보
김상호 하남시장이 취임 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13개 동의 유관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모두 마쳤다. 간담회는 3일간(4일, 5일, 9일) 13개 동에서 취임식 취소에 따른 주민대표 상견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김상호 시장과 각동 유관단체 대표들은 민선 7기의 시정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하남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시장은 “소중한 의견은 초심으로 단단히 새기고 미래도시 하남의 정체성과 청사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민선 7기의 하남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중심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