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이성규 의장)는 7일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은 장애인복지시설인 은혜동산과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집을 방문하여 백미(20kg),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장애우들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규 의장은 “솔선수범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우리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곤지암읍 소재 란이네 가든(김경란 사장)은 6일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백미 100포와 한우세트 50개(4백만
하남경찰서(서장 우희주)는 지난 8월경부터 덕풍동 모범운전자회 주택가 및 등산로 주변에서 지나가는 여성 및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수차례 신체부위를 노출시키는 등 음란행위(일명 바바리맨)를 한 혐의로 회사원 전모씨(49세, 남)를 2일 검거 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한 덕풍파출소(소장 강성재) 유정호 경사와 윤명호 경사는 덕풍동 및 한솔아파트 주변에 팀별 사복조를 편성, 피해자 및 목격자를 확보하고 2주간의 끈질긴 잠복 수사로 바바리맨을 검거했다. 일명 바바리맨은 특정 신체부위를 노출시키는 행위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성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은 범죄다.이와 관련 하남경찰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한편,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범죄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
복지국가 만들기 국민운동 경기동부(성남,광주,하남)본부 (경기동부 본부장 이진희, 이하 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이 2일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국민운동본부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일자리 불안, 주거 불안, 보육과 교육 불안, 의료와 건강 불안, 노후 불안, 비정규직, 사회 양극화를 털어내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로서 보편주의 방식의 복지를 누려야 한다고 밝혔다.또 온 국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보편주의 복지국가’를 만들자는 여론이 꾸준히 확산되고 시장만능의 신자유주의 질서에 신음해 온 국민이 이제 하나 둘 깨어나고 있다며 양극화의 어두운 그림자, 5대 민생불안을 극복할 대안은 ‘보편주의 복지국가’ 밖에 달리 없다고 주장했다.
광주시는 지난 7월 27일 유래 없는 집중호우로 1,430세대 3,442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8월 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재민을 위한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이재민들의 재활의지에 부응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통신사업자에게 통신요금(전화, 이동통신, 인터넷 사용 등) 감면하여 줄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지난 1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프러스 등 통신3사와 협의해 광주시 등 전국 25개 시군구의 통신요금을 감면 시행하기로 하였다. 요금감면 신청은 5일부터 23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개인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사업자 지점 및 대리점에 제출하면 되며, 이재민의 편의를 위해 읍․면․동사무
하남경찰서(서장 우희주)는 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가족 및 동료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덕풍파출소 경위 김진환 등 5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자로는 교통조사계 박승곤, 덕풍파출소 김진환 등 2명이 경사에서 경위로, 여성청소년계 김성, 덕풍파출소 윤명호, 김영기는 경장에서 경사로 각각 승진하였다. 우희주 서장은 "승진자들에게 승진으로 인해 어깨가 무거워진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보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 도시개발공사 상임이사 공모에 최종합격자로 유병직 전 문학진 국회의원 보좌관이 최종 합격했다.하남시 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상임이사에 접수번호 2011101인 유병직씨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발표했다.최종합격한 유병직 상임이사는 임용일로 부터 3년간 도시개발공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하남시가 환경기초시설과 관련해 환경기초시설 공동대책위의 주장 및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및 공원조성 사업 환경성 및 안정성 설명회‘에서 악취 문제 해결, 다이옥신 발생 문제, 집값하락 문제 등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전국 최초로 하수처리시설, 음식물 처리시설 등이 종합적으로 설치하는 이유와 기술적으로 처리한다 해도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경우에 대해 하남시의 대책이 있냐는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질문이 이어졌다.이에 하남시 김창배 전 개발사업단장은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악취문제는 기술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나 음식물 처리 차량이 드나드는 입구 쪽에서 악취가 발생할 수 있어 입구에 다른 지역 환
광주시 농민단체협의회(회장 박용희) 및 농업경영인회(회장 정진문)는 '농업인의 날' 행사와 '농업경영인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두개의 농민단체는 광주지역의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유실 등 피해를 입은 농업인 뿐만 아니라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의 아픔을 같이 하고 복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농업인의 날' 행사와 '농업경영인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박용희 농민단체협의회장, 정진문 농업경영인회장은 "농업인에게 가장 큰 행사인 농업인의 날 행사 및 농업경영인대회 취소결정으로 우리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동참하고자는 농업인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희망구매사절단 2000여명이 27일 하남시 덕풍사장 및 신장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제수 용품을 구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구매사절단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132개 연대단체(상임대표 이갑산 원인호 조중근 강성규) 회원으로 구성, 전국에 산재하고 있는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하남시 덕풍.신장 재래시장 방문은 윤완채 희망구매사절단 추진위원장의 주도로 방문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주요 참석자로는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과 청와대 관계자, 이기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대표, 문상주 직능경제인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완채 추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
경기도민회와 하남시민회는 29일 하남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인 작은프란치스코의 집(원장 이안래)과 효덕노인전문요양원(원장 유택근)을 방문 세탁기 2대와 LCD TV, 라면,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하남시 현안2부지 보상대책위(위원장 조영휘, 이하 2부지 대책위)가 지난 20일 2차 회의를 갖고 조영휘(전 하남시의원)을 위원장 및 임원 21명을 선출했다.이번에 선출된 임원은 토지주 14명과 영농 4명, 세입자 1명, 주택 1명 총무 1명 등이다. 앞으로 2부지 대책위는 감정평가사 선정 및 토지 및 지장물 보상과 관련해 하남시 도시개발공사와 협의를 담당하게 된다.이와 관련 조영휘 위원장은 "2부지 대책위 결성과 관련해 많은 진통이 있었으나 토지주 및 세입자 등이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 20일 대책위를 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9월 4일까지 선정해야하는 감정평가사 선정 및 토지보상 협상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당초 하남시 현안2부지 보상대책위는 지난 13일 1차 회의를 갖고 대
한국시민단체네트웍은 132개 단체(상임대표 이갑산 원인호 조중근 강성규, 추진단장 윤완채)가 하남시 신장시장과 덕풍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나선다.27일 132개 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천5백여명은 하남시 전통시장 및 주변 음식점을 찾아 추석 맞이 시장보기 행사를 갖기로 했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웍은 지난 3월, 구제역 발생지인 경북 안동시에서 희망구매사절단 대회를 개최했던 단체로 132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하남시 방문은 132개 참여단체들이 공동 주최한다. 하남시에는 각 단체의 단체장과 회원, 사회 지도층 인사 등 2천5백명 규모로 방문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 협의회(회장 박용래)가 지난 7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당한 수재민을 돕기위해 5백만원 상당의 세재등 수재의연품을 기탁했다. 건설경기침체 및 계속되는 비로인해 노상해서 작업을 하는 건설특성상 매출격감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큰 수해를 당한 시민들을 위해 작은나눔이라도 보태고져 동참했다며, 이날 참석한 임원진들은 수재민들의 재기와 건강을 기원했다.한편 전문건설광주시 협의회 회원사들 침수로 인한 수해시 자진해서 장비및 인력동원으로 관내 위험지역을 긴급보수 및 인명구조에도 동참한 회원들이 많은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서(서장 설광섭)가 지난 22일 오전 6시30께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제2중부 고속도로 하행선 첫 번째 교각 밑에 불에 탄 채 숨져 있는 여성의 피의자를 23일 검거했다고 밝혔다.시신이 발견된지 2일만에 검거한 광주경찰서는 피해자 황모씨(39세,여)의 12살 연하의 동거남 장모씨(27세, 남)를 서울 주거지에서 살인 피의자로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는 장모씨는 살해 한 동거녀 황모씨와 11년 전부터 사실혼 관계에 있었으며, 평소에도 의부증이 있는 피해자와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최근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의부증이 더욱 심해 져 살해 할 마음을 가지고 광주시 모 주유소에서 20리터 가량의 휘발유를 구입해 저지른 사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모씨는 렌트카
하남시 도시개발공사가 현안2부지 사업과 관련, 행안부의 사채발행 승인에 따라 1,400억원 재원확보를 위한 금리입찰 제안 공고에 들어갔다. 하남도개공 공고에 따르면 하남시 신장동 228번지 일원 지역현안사업부지 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필요한 총 사업비 5,666억원(용지비 3,930억원, 조성비등 1,736억원) 중 토지매입에 소요되는 자금 1,400억원을 금융권에서 차입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차입하는 1,400억원은 현안사업부지 2지구 토지매입비로 차입일로부터 3년 후인 2014년 10월 경 상환된다. 한편 복합쇼핑몰인 하남 유니온 스케어 관련 1차 중도금은 오는 12월 561억원이 납입될 예정이며 2012년 6월 561억원, 12월 561억원이 납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
22일 오전 6시30분경 초월읍 지월리 도로상에서 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불에 타고 있는 것을 이 마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광주경찰서는 신고당시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주민의 진술에 따라 사체가 살해된 후 유기된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또한 사체를 국립과학수사대에 보내 정학한 사인과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최초 신고자 A모씨(71세, 남)는 사체에서 아직 연기가 나고 있는 상태였고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된 상태 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주변 바닥에서 혈흔이 발견된 점을 감안해 살해 후 시신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오후 17시경 하남시 춘궁동 법동교차로 부근에서 비보호 적색신호에서 유턴을 하던 벤츠차량이 마주오던 1톤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벤츠차량의 엔진실내 연료호스가 파열되면서 연료가 누출돼 화재가 발생 벤츠차량이 반소됐다. 다행히 운전자가 신속히 탈출하여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았으나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9분만에 진화됐다. 하남소방서는 연료호스 파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경안4통 마을이 전통 민화 벽화 그리기로 낡고 지저분한 담장이 친근하고 고풍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광주중학교 미술반 교사를 비롯, 2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1일부터 일주일동안 건강기원, 부부금술, 가정화목, 부귀영화, 학업성취 등을 주제로 전통민화를 마을 담장 및 전봇대에 그려 넣었다. 벽화를 본 김연희 경안동장은 “학생들이 정성으로 그린 그림으로 마을이 한층 밝아졌다.” 며 “이번 인연을 계기로 새로운 벽화거리를 더 조성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또한, 광주중학교 홍황기 미술교사는 “장난꾸러기 학생들이 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되면 이런 작업을 앞으로도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에 반대 의견을 가진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19일 '환경기초시설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조용준 이하 공대위)'를 결성했다. 공대위는 발의문을 통해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증축 계획은 건립부지에 대한 문제 제기하기 전까지 지역 주민조차도 인식하지 못했다"며 "그 이유는 하남시가 자체 제작한 '하남뉴스' 등을 통해 보도해 전혀 홍보되지 못한 상태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또 "사업을 진행하면서 종합계획에 대한 공청회와 건립추진 지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 없이 이루어 졌다"며 "이런 행태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인 주민참여를 막는 행정 편의적 추태로 명백한 절차상의 중대한 잘못"이라고 꼬집었다.이에 " 공대위 발족은 하남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사와 하남지사에서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급여제공 유형별(시설급여, 재가급여)로 2년에 1회 주기로 기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는 장기요양급여의 제공 기준, 절차, 방법 등에 따라 적정하게 급여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평가결과 우수기관에 따라 가산금을 지급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 평가결과 공개로 수급자(보호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금년에 실시하는 평가대상기관은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으로 2010년 12월 31일까지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이며 평가개시일 현재 계속사업자이어야 한다. 평가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며 평가내용으로는 수급자의 만족도와 종사자의 전문성, 기관운영, 시설환경, 급여제공 과정 등에 관한 사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