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은 14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동절기 중단됐던 주요 시책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지시했다.
하남시 춘궁동, 천현동 일대 120만303㎡ 규모의 물류단지가 조성 된다. 10일 경기개발연구원(경개연) 이외회 박사는 용역결과 보고회를 갖고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을 축으로 한 이 일대가 물류유통단지로서 최적지로 타당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경개연은 입지선정 용역 결과보고에서 북측으로 배후 주거지와 중심 시가지가 발달되어 있고 대지 중앙에 만남의 광장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우 대지 내 관통하는 주요 지역 간 도로개설이 예정돼 있으며 시도 180호선은 서울과 연결된 주된 도로로 확장정비계획에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 경개연이 보고한 토지이용구상에 따르면 유상공급하게 될 용지는 △유통시설 13만1341㎡(10.9%) △물류시설 16만2926㎡(13.6%) △지원시
하남시가 연면적 160㎡이상의 주거용 건물을 제외한 시설물과 경유 사용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중 부과한다.올 해 하남시는 자동차 19,768건 8억2732만원, 시설물 1,227건 9천 76만원 등 총 20,995건 9억 1808만원을 확정 부과했다.부과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자동차와 주택을 소유한 건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납부기한은 이번 달 31일 까지로 시중 금융기관과 우체국, 농협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http://www.giro.or.kr)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11일 수도권 교통본부 임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대중교통 운행체계가 시민편의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남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개학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 주ㆍ정차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조치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개학에 따른 학교주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주ㆍ정차로 단속될 경우 올해 1월 1일에 시행된 '교통법규 위반시 범칙금 및 과태료 가중처벌 제도 (도로교통법시행령 제88조 4항)'에 의해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으로 학교주변에 사전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집중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 주ㆍ정차 단속은 시민의 협조 없이는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할 수 없는 것으로 학부모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이교범 하남시장은 10일 신평중학교에서 개최한 학부모 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무상급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부동산중개자 교육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강조했다.
광주시는 최근 급격한 유가 상승 및 에너지 수급 위기감이 고조되어 에너지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공공기관은 지난 2일부터 민간부문은 8일부터 에너지 사용의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공공부문은 자동차 5부제를 강화하고 기념탑, 교량, 경관조명 등을 소등하였으며 민간부문은 강제조치 사항으로 대형마트, 자동차 판매업소등은 영업시간외 소등, 유흥업소는 새벽 2시 이후 소등, 골프장은 야간조명 금지,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경관조명과 금융기관, 대기업의 옥외광고물 등은 24시 이후 소등, 주유소와 LPG충전소는 주간소등과 야간은 1/2만 사용하게 된다. 시는 홍보물을 제작, 각 분야별로 주간에는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고 야간에는 이행여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2009년 11월부터 광주시 정수장등의 시설운영 ․ 관리, 수도요금 및 민원처리, 노후관로 교체 등의 상수도 업무를 관리하고 있는 k- water 광주수도관리단(단장 홍종명)이 지난 2010년6월에 착수한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중이다.블록시스템은 상수도관망의 수량,수질,수압,시설관리 및 계획 등 관망의 효율적 운영관리의 용이성 제고와 수질사고, 자연재해 등의 긴급상황 시 단수시간 최소화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망을 계층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시설물을 말한다. 광주수도관리단은 블록시스템구축에 따른 블록고립 확인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동안 상수도 관망에 대한 단수작업을 시행한다고밝혔다. 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수작업을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단수
이교범 하남시장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주관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광주시는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시설물 2,936건에 2억2,633만여원, 자동차 45,149건에 16억2,753만여원 등 모두 18억5,387만여원을 부과하고, 11일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키로 했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1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소유한 연면적 160㎡이상의 건축물(단, 공장, 순수창고, 축사, 주택은 제외) 또는 경유자동차에 대해 소유주에게 부과됐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과 농협중앙회에서 제공한 실시간 가상계좌 및 인터넷 지로사이트(http://www.giro.or.kr)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의거 유통․소비과정에서의 주요 오염원에 대해 환경개선에 상응하는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광주시는 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2012년 농림수산사업 예산 신청과 관련, 투명하고 공정한 농업정책방향과 부합되는 농업행정을 구현하고자 농림수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심의회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농촌분과위원회, 농산분과위원회, 축산분과위원회, 산지개발분과위원회, 기반정비분과위원회 등 농림수산심의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농림수산 예산안심의를 하였으며, 심의회에 앞서 유동철 광주시의회 의원 등 심의위원 8명에게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식도 있었다. 광주시는 지난 1월부터 농림수산사업신청 공고 및 사업신청을 접수, 각 분과위원회별 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심의를 거쳐 예산신청안을 작성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업인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지원 등 총 26개
이교범 하남시장은 7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3일 경기도 제2청사에서 열린 3월 월례회의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는 광주시의 비법을 소개하며, 훌륭한 일을 해냈다며 극찬했다. 이날 김지사는 광주시의 비법을 진작 알았더라면 경기도가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구제역 제로’의 비법을 개발한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정대이 지도사를 인사시키며 경기도 공무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게 한 후 20여분동안 비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구제역 제로는 미생물에 구연산을 혼합, PH를 떨어뜨려 구제역 바이러스가 불화화 되는 원리를 이용,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정대이 지도사가 개발한 방법이다. 정 지도사는 2007년부터 미생물을 사료에 섞어 산도가 낮은 사료를
조억동 광주시장은 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농림수산심의회에 참석, 심의 의원에게 위촉장 수여 후 광주시 농업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가 3월 개학과 동시에 초등학생 8천 5백여명에 대한 무료 급식을 시작했다.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급식센터 설치 무상급식 실현’은 민선5기 이교범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43건의 공약사업중 6대 핵심사업의 하나로 “인재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 하남의 기둥으로 키울 수 있는 교육시장이 되겠다”는 취임 당시의 일성이 차곡 차곡 결실을 맺어가는 것으로 보이며,이교범 시장은 “무상급식은 장차 나라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지켜주는 꼭 필요한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3년까지 초.중.고 1만 8천여명으로 확대 이를 뒷받침하듯 시는 민선5기 시작과 동시에 발빠른 행보로 지난 해 9월 초등학교 5,6학년 2천 7백여명을 시작으로 올 해에는 1
이교범 하남시장은 4일 생활체육회 정기 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폭넓은 계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하남시가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이번 달 31일까지 실시한다.하남시 덕풍동 383-1번지 일대인 ‘하남A구역’은 총면적 205,490㎡로 지난 달 24일 주민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으며,‘하남F구역’ 또한 덕풍동 469-10번지 일대 15,921㎡에 대해 조합설립추진위원회로부터 정비계획(안)이 입안돼 25일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공람 기간은 이번 달 31일까지로 관계 도서는 하남시청 건축과에 비치되어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기간 내에 의견서를 서면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하남시는 접수된 의견서를 제안자인 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 반영여부를 통보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향후 진행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하남시가 민선5기 이교범 시장이 선거 공약으로 제시했던 43가지 공약 추진 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지하철 5호선 연장 등 총 43건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43가지 공약사항 중 취임8개월이 지난 현재 ‘지역아동센터 10개소 IPTV 공부방 설치, 원스톱 맞춤형 무한 돌봄센터 설치, 24시간돌봄 보육시설 신설 확충, 소외계층 학생지원확대, 교육예산 2배 확대’등의 5개 사업이 이미 완료됐고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및 공원 조성사업도 금년 8월중 착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공약사항의 50%이상이 금년중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교범 하남시장은 매주 월요일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것은 물론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정의 최우
이교범 하남시장은 3일 영어체험학습관을방문 관계자를 격려하고 ‘수준높은 문화교육도시 청정하남’의 시정방침에 부합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