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기도당이 3일 제20차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경선이 완료된 지역 내지 보류된 지역의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확정했다.공천을 확정한 지역 중 하남 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에 윤태길, 2선거구에는 이정훈 후보를 확정했다. 또한 광주 1선거구에 박광서, 2선거구에 장동길 후보도 확정 발표했다.기초의원과 관련해서도 하남 가선거구는 문외숙(가) 후보 확정, 나번에는 염장원 후보와 윤재군 후보가 5:5 경선을 치루기로 했다. 나선거구에는 김종복(가), 김승용(나) 후보가 확정됐다. 광주지역은 가선거구에 유지호(가), 유동철(나), 나선거구에 소미순(가), 이동수(나), 다선거구에 황명주(가), 문태철(나), 라선거구에는 이문섭(가), 정희익(나) 후보가 각각 확정됐다
새누리당 하남시장 출마에 나섰던 최철규 예비후보가 6.4지방선거에서 백의종군 한다고 밝혔다.최철규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시장 출마 길에 힘을 보태주신 당원과 시민들께 감사하다" 밝히고 경선 과정에서 좌절 했을때 지원을 아껴주신 분들의 사랑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경선에서 승리하는 분과 함께 6.4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새누리당 시장을 당선시키는 일에 온 힘을 다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하남시당원협의회 소속 고문단 및 자문단, 책임당원 50여명이 김인겸 하남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2일 이들은 “얼마 전 국가적으로 세월호 침몰이라는 큰 참사를 겪었으며 매일 기도하고 애타는 마음으로 안타깝게 지켜보아야만 했다”며, “우리 하남시에도 지금 매우 중대하고 위급한 결정의 기로에 서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들은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선장 한 명의 이기적인 행동하나가 수백 명의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갈 수 있으며, 이는 지금 위기의 하남시상황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또한“주민소환대상 1호라는 불명예를 안긴 제왕적 시장의 독단과 독선이 얼마나 시민들을 고통스럽게 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더 이상은 하남을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몰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하남시장에 도전하는 이교범 하남시장이 4월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이교범 시장은 민선 3기에 이어 민선 5기 시장의 역할을 맡아 환경기초시설현대화 및 공원화 사업,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 현안사업 제1·2부지조성, 하남 위례길 조성, 덕풍근린공원조성 및 제2주차장 건립, BRT차고지. 환승시설 건립, 하남역사박물관건립, 다목적실내체육관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이전 6.4지방선거에 도전하게 된 이 시장은 하남유니온스퀘어 건설과 자동차 부품상가유치를 통한 9,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6월 조기착공, 그리고 종합대학과 대학병원의 동시유치와 청소년수련관건립, 여성회관건립, 장애인복지관건립, 노인복지회관건립 등
26~29일까지 진행된 여론조사와 30일 진행된 책임당원 투표 결과 새누리당 광주시장 후보로 조억동 현 시장이 확정됐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26~29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 기관 2곳에서 50.4%와 48.6%를 득표했고 30일 진행된 책임당원 투표에서도 경선주자 5명 중 1위를 차지해 새누리당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됐다.30일 진행된 책임당원 투표는 522명 중에 413명이 참여해 조억동 133표(32%), 허세행 104표(25%), 강석오 95표(23%), 양승균 43표(10%), 정기성 37표(9%)를 득표했다.이로써 조억동 시장은 경기도 지역에서 최초로 3선에 도전하는 주인공이 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이 30일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경선지역을 발표했다.새정치연합에 따르면 하남 제2선거구 광역의원 선거에 김경순 후보와 이국문 후보가 국민여론조사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또한 기초의원 선거에는 가선거구에 오수봉 시의장과 조환구 후보가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하되 1위는 가번, 2위는 나번으로 기호를 결정하기로 했다.한편 새누리당도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윤재군 시의원과 염장원 후보가 여론조사 50% 당원투표 50% 방식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영아 기초의원 예비후보가 28일 돌연 사퇴했다.이영아 예비후보는 사퇴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인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공천 심사 결과를 승복할 수 없지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그리고 하남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누구도 관심 가져 주지 않는 구석진 곳, 서로간의 갈등이 서려있는 차가운 곳. 하남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정치인이 되어 하남의 희망이 되는 꿈을 꾸었으나 현실 정치는 제 바람과 달랐다"고 밝혔다.또한 "힘없고, 돈 없고, 조직 없는 정치 신인이 넘어야 할 벽이 너무나 많았다"고 밝혔다.더불어 그동안 새정치를 위해 함께 했던 참모진과 자원봉사자, 응원해주신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하지만 이영아
6.4지방선거부터는 부재자신고 후 구·시·군위원회로부터 투표용지를 송부 받아 구․시․군 단위로 설치된 부재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는 방식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선관위가 지정한 장소에서 투표가 가능해진다. 이번부터 새로 도입되는 사전투표는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실시되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고 투표하면 된다.사전투표소 조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사전투표소 찾기)에 접속하면 각동별로 조회가 가능하다. 하남시는 주로 주민센터에 사전 투표소가 설치되며 광주시는 보건소, 초등학교, 주민센터 등에 마련된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지난 25일 제18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일부지역 경선 후보를 추가로 결정했다.또한 하남지역 경선일정도 6,7,8일 경에 실시하는 것에 합의했다. 하남지역은 100%여론조사로 김황식 대 김인겸이 격돌하게 됐다.경기도당은 하남지역 여론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직접 조사하는 설문조사 방식으로 샘플 1,000개 내외로 조사할 예정이다.발표는 경기도지사 경선결과가 발표되는 10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도 일반시민을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를 26일~29일 경으로 2개의 기관에서 각각 700개의 샘플을 뽑아 조사할 예정이며 체육관 선거는 오는 10일 책임당원 522명을 상대로 직접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이로써 그동안 잠정 중단됐던 6.4 지방선거 경선 일정이 최종
하남시 새정치민주연합 광역·기초 의원 공천에 대해 민주계와 안철수계가 수차례 협상을 벌인 결과 끝내 지역위원회에서 결정을 못 내리고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로 바통을 넘겼다.새정치연합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 25일까지 구 민주계와 안철수계가 공천을 놓고 협상을 수차례 벌였으나 지역위원회에서 결정을 못 내리고 도당 공심위의 결정을 존중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은 안철수계 후보 중 광역의원 나선거구에 이국문 후보와 김경순 후보 간 경선 방법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여왔다. 또한 기초의원 가선거구에는 민주계 오수봉 후보와 안철수계 조한구 후보가 기초 나선거구에 민주계 방미숙, 최훈종, 이영아 후보와 안철수계 추민규 후보 간의 경선 여부를 놓고 갈등을 격어 왔다.새정치민
공정성을 망각한 새누리당의 공천폐지약속과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공천부활로 말 바꾸기를 한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들의 혼란스럽게 선거를 치르게 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당을 선택 하지 않고 광주시민 여러분을 선택 하였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기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안최호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실 경안동 광남동 우리 주민여러분!저는 어떠한 고난이 오더라도 끝까지 광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경안동 광남동 유권자여러분, 그리고 뜨겁게 사랑하는 광주시민여러분저의 에서도 말씀 드린바와 같이 공천이라는 것은 후보간의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아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경선과정을 거쳐 단수공
노철래 국회의원(새누리당/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은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잔디밭에서 열린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생각보다 긴 시간을 숙고하고 지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이제야 용기를 내어 인사를 드립니다.줄곧 입시학원 국어.논술 강사로 활동하다 대치동 입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가 하남시의원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하남을 제2의 교육도시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믿음과 의지 때문입니다.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시작의 울림이 제게는 큰 희망이요, 큰 실천이라 생각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믿음으로 출마를 결심하였기에 두려움은 없습니다.“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과거를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 아무리 커다란 성공을 하였든 혹은 치명적인 실패를 하였든 간에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항상 현실에 중점을 두고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라는
하남시와 광주시 등 6.4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광주시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16일 오후부터 선거운동을 중지한다고 밝혔고 광주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도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하남시의 경우도 김황식 예비후보는 하남시 해상재난 구조지원단 일행과 함께 침몰사고 현장으로 출발했다.김황식 예비후보와 함께 출발한 해상재난 구조단은 해병대와 UDT출신 등으로 현재 HID소속 회원 30여명 중 비 다이버 5명과 다이버 6명 등 총 11명이 현장으로 급파됐다.한편 김인겸 예비후보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고 사고수습 때까지 경선일정 연기를 경기도당에 공식 건의했다.
‘시민이 잘사는 광주’로 변화해 나가는 첫 단추로 광주시의 경제적, 재정적 자립도를 높여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경제분야 정책을 발표한 새정치민주연합 안태준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두 번째 정책 분야를 공개했다. 안 후보는 지난해부터 480회에 걸친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균형적인 도시 발전방향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광주시 지역 특성에 따른 집중화 개발이 선계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현재 광주시의 각 산업군은 난개발로 인해 기능이 단젃 되어있어 충분한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유사기능을 묶어 지역특화클러스터를 조성하였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강조했다. 또한 광주시의 주력산업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업, 물류·유통,
지난 16일 하남시 새누리당 당원 및 고문 등 80여명이 경기도당을 항의 방문하고 하남시장 최종후보 경선이 당원·국민 등 유권자가 참여하는 상향식공천제가 아닌 100% 일반 시민여론조사로 결정된 점에 반발하며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16일 경기도당 방문에 앞서 하남시 당협을 방문해 경기도당의 상식에 어긋나는 경선 규정을 막지 못한 이현재 당협위원장에 대한 항의성 궐기 대회를 연 뒤 새누리당 경기도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항의 방문에 참석한 모씨는 "원안대로 책임당원투표 50% + 일반시민여론조사 50%를 이행해 국민과 약속한 상향식공천제를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며 “그동안 책임당원으로서 새누리당 하남 당협을 위해 열심히 해왔지만, 이번 100%여론조사실시는 그동안의 노력을
새누리당 하남시 당원협의회 고문단 및 자문위원 80여명이 경기도당을 항의 방문했다.이들은 경기도당이 2배수로 압축한 김인겸, 김황식 후보의 경선방식이 불합리하다며 100% 시민 여론조사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들의 권리를 무시한 여론조사 경선보다는 당원 50%, 시민 50%가 참여하는 여론조사방식을 채택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들은 16일 오전 9시 30분경 하남시 당협을 1차로 항의 방문하고 버스 1대와 승용차를 이용해 경기도당으로 출발했다.
새누리당 구경서 예비후보가 하남시장 컷 오프를 통과한 김인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구경서 예비후보는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컷 오프는 됐지만 새누리당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다"며 "당의 승리를 위해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해온 김인겸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그동안 김인겸 예비후보와 저는 누가 되더라도 되는 쪽과 함께 선거를 치르기로 약속을 했던 부분이고 김인겸 예비후보의 공약과 저의 공약이 공통점이 많아 지지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인겸 예비후보는 "구경서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에 힘입어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 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하남시장 경선 후보를 김인겸 호보와 김황식 후보로 압축해 13일 발표했다. 그동안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총 8명의 후보를 놓고 11차례에 걸쳐 신청 서류에 근거한 적격 심사, 단체 면접 및 개별 심층면접 결과, 지역현지 실사, 5대 심사기준(당선가능성·도덕성·전문성·지역유권자 신뢰도·당 및 사회기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2명의 후보로 결정해 발표했다. 새누리당의 경선 후보로 결정된 김인겸 후보와 김황식 후보는 오는 24일경 100%여론조사를 통해 6.4지방선거 하남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광주시장 후보군을 조억동, 허세행, 강석오, 양승균, 정기성 5명으로 압축해 체육관 경선을 통해 광주시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총 6명 중 곽순만 후보를 제외한 5명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다. 이로 인해 광주지역은 5명의 경선후보를 놓고 책임당원 50%와 국민참여선거인단 50% 방식으로 체육관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이와 같은 결과는 지난 8일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