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 공개) 규정에 따라 23일 재산공개 공직유관단체기관장 8명과 시·군의회 의원 429명 등 관할 고위 공직자 437명의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도보에 공개했다.

도가 공개한 재산 변동에 따르면 광주시 의회 이문섭 의장이 13억 2,594만원이 감소한 7억 5,500여만원을 신고해 경기도내에서 재산감소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하남시의회 윤재군 의장도 1억여원이 감소한 15억 8,000여만원을 신고했다.

재산총액이 가장 높은 공직자는 홍현임 성남시의회 의원으로 신고액은 99억6,309만 원이었다.

또, 지난해 대비 신고재산 증가액이 가장 큰 공직자는 조희선 광명시의회 의원으로 신고재산 증가액이 36억8,868만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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