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여행자들에게 어느 여행사와 어디로 갈까는 여행의 시작이자 마지막일 수밖에 없다. 여행사의 선택이 곧 여행 내내 행복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남시에 등록된 업체는 총 13개 업체가 있다. 이 중 ㈜파고다관광여행사(대표 남상욱)는 연간 4,000~5,000여명을 해외 또는 국내로 송출하고 있는 하남시 1등 여행사로 꼽힌다.

㈜파고다관광여행사가 하남시 1등 여행사로 거듭나기까지는 남상욱 대표의 노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2001년 ㈜파고다관광여행사를 설립한 이후 2004년 하나투어 전문판매점 계약을 마치고 지금까지 하남시 여행을 주도하고 있다.

하나투어 전문판매점인 ㈜파고다관광여행사는 해외로는 미주,유럽,남태평양,동남아,중국,일본,아프리카 등지로 기획하고 국내로는 제주도를 비롯해 울릉도,독도,거문도,백도,홍도,흑산도,백령도 등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해외 여행지로는 알래스카의 자연 그대로의 빙하투어를 1년에 6회 정도 송출한다. 또한 페루, 멕시코, 쿠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지역도 전문이다.

남상욱 대표는 "우리 여행사에서 자랑할 수 있는 상품은 알래스카 빙하투어다"라며 "알래스카 빙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지역으로 자연을 그대로 몸소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추천한다.

이곳에는 남 대표도 연간 3회 이상 동행하기도 한다.

알래스카는 만년설로 덮여있는 거대한 산맥으로 수 만년 세월의 빙하와 야성의 동물들, 달리는 열차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태초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원시세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남상욱 대표는 "여행에서 가장 주의 점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라며 여행을 통해 힐링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