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가 27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7대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선출했다.

▲ 좌측 윤재군 의장, 우측 김종복 부의장

 
이날 의장단 투표에서 윤재군 의원이 재적 의원 7명 중 6명의 지지로 의장에 선출됐고 부의장 투표에서는 6명의 지지를 받은 김종복 의원이 선출됐다.
 
의장에 선출된 윤재군 의원은“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하남시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하남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의장에 선출된 김종복 의원은 “동료의원과 화합·협력하며, 부의장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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