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8일 (토) 오후 1시부터 양수리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황포 돗배 고기잡이 재현행사가 열렸읍니다. 마지막 뱃사공이신 이귀현 양평지부장님 (배뱅이굿 보존회)의 노력으로 두물경 이라는 광장도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게 되었읍니다. 이 날 행사는 길놀이, 부채춤. 교방무.회심곡. 이은관 (96세 )님의 배뱅이굿과 뱃사공의 음식만들기 등 다채롭고 신명나는 잔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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