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120여명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 대부분이 야외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노동집약적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이번교육은 안전사고 제로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공공근로사업에 2억 7천만원을 추가 투입, 120명의 추가 일자리 창출로 2012년 재정지원 일자리(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에 총 10억 3천만원을 투입해 450명의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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