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경서 박사의 7번째 저서 '구경서 하남을 꿈꾸다'
구경서 정치학 박사가 지난해 12월 출판한 7번째 저서 “구경서 하남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하남 씨푸드(구 하남웨딩부페)부페에서 개최한다.

구박사의 7번째 저서인 “구경서 하남을 꿈꾸다”는 그동안 언론에 발표한 칼럼과 하남의 미래를 생각하며 쓴 글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 등을 담담하게 풀어놓은 책이다.
 
구 박사는 7번째 저서에서 “하남에서 태어나 하남에서 배우고 성장한 사람으로서 하남의 미래와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하남은 베드타운, 광역화장장 그리고 제한개발구역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새로운 하남시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새로운 하남시는 지역경제가 제대로 활성화되고, 우리의 아이들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백제 5백년의 도읍지로서 세계적인 문화 역사도시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구박사는 대학교재인 “현대미디어정치”와 하남 광주 지역의 인물을 조명한 “신익희 평전” 등을 저술했으며 지역에서 학문화 현실적 안목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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