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17일 오후 3시 퇴촌면 정지리 축제장에서 개막했다. 축제장에는 조억동 광주시장과 정진섭 국회의원, 이성규 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퇴촌! 토마토의 열정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에는 '대조영', '연개소문' 등의 원작자인 유현종 강남문인협회 회장이 참석해 조억동 광주시장에게 집필서적을 전달해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개막식 이후 토마토 품평회 및 시식회를 개최해 관광객들과 참석자들이 토마토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유동철 퇴촌 토마토 축제 추진위원장이 개막식을 알리고 있다.

 

유현종 강남문인협회 회장이 조억동 광주시장에게 집필서적을 전달했다.

 

조억동 광주시장 및 참석한 관계자들이 비전선포식을 갖고 있다.

 

부녀회원들이 품평회를 위해 토마토를 준비하고 있다.

 

이성규 시의장과 소미순의원, 남재호 광주문화원장 등이 품평회를 갖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과 송계월 퇴촌면장이 토마토를 품평하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이 토마토 품평 현장투표를 하고 있다.

 

토마토 축제에 참가한 농가가 관광객과 토마토 가격을 흥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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