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시립어린이집서 만1세 여아 찍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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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시립어린이집서 만1세 여아 찍힘 사고
  • 윤제양 기자
  • 승인 2022.06.21 14:14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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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부주의로 이마에 3cm 깊은 상처

 

지난 5월 4일 하남시 미사동 A시립어린이집에서 만 1세 여아가 이마에 깊은 상처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어린이는 만 1세로 A시립어린이집에서 야외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가던 중 입구에 설치된 책장 모서리에 부딪히며 이마에 3cm 크기에 상처를 입었다.
 
이에 해당 어린이의 어머니는 A시립어린이집과 하남시에 항의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답변만 돌아왔고 하남시는 원장님한테 운영을 잘하라고 당부를 하겠다'는 말만 되풀이만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또 "해당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옆에 3명이나 있었음에도 아이들을 통제하지 못한 점도 업무과실로 인한 사고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하남시청의 대응에 할 말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 관계자는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 '시정명령' 조치할 예정이며 담당자로서 어린이와 어머니에 대해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점에 대해 사과 드린다"며 사과했다.
 
A시립어린이집 원장도 "사고 이후 6월 1일 날 해당 어린이 부모님에게 담임선생님과 함께 무릎 꿇고 사과 드렸고 현재는 책장 등에 안전조치를 취한 상태"라며 "해당 어린이와 부모님께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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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맘 2022-06-21 22:14:25
안전공제회에 문의해보세요

2022-06-21 19:12:29
모서리보호막이 없었다구요? 원장뭡니까?!!!

Y 2022-06-21 19:10:46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려는 선생님들의 태도가 너무 괘씸합니다. 키즈노트에 올려달라고했더니 태도가 돌변했다던데요. 대꾸도안하고요. 원에 다니는 다른아이들의 학부모도 이 사건을 정확히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Y 2022-06-21 19:09:22
선생님들의 부주의로 저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가야하는 아이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매일 아이 얼굴을 보는 부모 마음은 어떨까요.

2022-06-21 19:03:46
모서리 보호대가 없는 책장을 현관 입구에 두었다는 점 이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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