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광역·기초 포함 8명과 더불어민주당 7명이 당선되는 결과로 마무리 됐다.
 
광주시 선거구 광역의원 당선자는 제1선거구에 국민의힘 유영두 후보가 16,908표(52.69%)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안기권 후보(15,177표)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제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창휘 후보가 22,563표(50.85%)를 득표해 국민의힘 김영복 후보(21,800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제3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오창준 후보 21,100표(50.72%)로 더불어민주당 박덕동 후보(20,496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제4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유형준 후보 17,656표(55.33%)로 더불어민주당 이효린 후보(14,250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기초의원 가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주임록 후보(14,691표), 국민의힘 허경행 후보(13,961표)가 당선됐다.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은채 후보(13,909표), 국민의힘 노영준 후보(11,783표), 더불어민주당 오현주 후보(8,384표)가 당선됐다.
 
다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최서윤 후보(19,882표), 더불어민주당 황소제 후보(13,499표)가 당선됐다.
 
한편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상영 후보와 국민의힘 이주훈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비례대표도 더불어민주당 왕정훈 후보와 국민의힘 조예란 후보가 각각 무투표 당선됐다.
 
이로써 국민의힘 광역 3명과 기초 4명, 비례 1명 등 총 8명이 당선됐고 더불어민주당도 광역 1명, 기초 5명 비례 1명 등 7명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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