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광역·기초 포함 5명과 더불어민주당 광역1명과 기초 5명이 당선되는 결과로 마무리 됐다.
 
하남시 선거구 광역의원 당선자는 제1선거구에 국민의힘 윤태길 후보가 31,933표(54.82%)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김진일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돼 3선의 꿈을 이뤘다.
 
제2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가 20,234표(52.78%)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김낙주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제3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지훈 후보가 20,812표(51.59%를 얻어 국민의힘 현영석 후보를 1,285표차로 신승을 거뒀다.
 
기초의원 가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혜영 후보(14,700표), 국민의힘 박선미 후보(14,688표), 더불어민주당 강성삼 후보(7,289표), 국민의힘 금광연 후보(6,951표)로 당선됐다.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훈종 후보(17,912표), 국민의힘 임희도 후보(14,716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다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병용 후보(13,763표), 국민의힘 박진희 후보(12,818표), 더불어민주당 오승철 후보(6,678표)로 당선됐다.
 
비례대표도 국민의힘이 71,803표로 당선됐다.
 
이로써 국민의힘 광역 2명과 기초 4명, 비례 1명 등 총 7명이 당선됐고 더불어민주당도 광역 1명, 기초 5명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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