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갑 시·도의원 후보들이 15일 ‘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 2호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안기권(1선거구) · 임창휘(2선거구) 도의원 후보, 오현주(나선거구) · 주임록(가선거구) · 이은채 (나선거구) 후보는 가정의달을 맞아 광주의 가정·육아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이같이 공약했다.
 
후보들은 “출산은 부담이 아닌 행복이 되어야 한다. 시민 행복을 위해서 공공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산모와 신생아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 세대가 행복한 명품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정책 공약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갑) 시·도의원 후보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버스비 지원사업’을 1호 공동공약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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