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이 역사문화 탐방대를 발족했다.
 
하남농협 역사문화탐방대는 지난 2021년 조합원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위해 발대를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금년 4월에 발대하게 됐다.
 
탐방대는 총 3개반으로 1반은 70세 이상 남여 혼성반으로 조직했고 2반은 70세 미만 남성으로 3반은 70세 미만 여성반으로 구성했다.
 
이번의 구성된 탐방대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철원 민통선 및 한탄강 잔도길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노용남 조합장은 "이번 역사문화 탐방대를 발대하면서 조합원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층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하남의 주요 유적 등도 각 반별 계획에 따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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