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28일 2022년 9월 개교 예정인 광주지역 신설 학교(고산하늘초, 고산유)의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신설 학교 적기 준공으로 교육환경을 안정화하도록 사전에 종합적인 준비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었다.
 
교육지원청 측은 3월부터 신설 학교 개교점검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배치, 시설공사, 교육과정, 급식 분야 등 신설 학교 개교 업무 전반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적기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공사 현장을 돌아보며 시설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고 “광주 고산지구 내 신설 학교가 적기 개교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수시로 면밀하게 현황을 파악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학 편의 개선, 시설공사 등 차질이 없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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