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서 전 하남시장후보(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정치학박사)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본부장 이영수) 경기도 하남시 총괄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이영수 본부장이 지휘하는 조직통합본부는 국민의힘 대선 캠프에서 전체 조직을 총괄하는 핵심 부서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팀이다.
 
이 본부장은 임명장을 전달 하면서 "지금 우리는 너무 힘든 시대에 살고 있어서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하남시는 구경서 총괄본부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시대정신의 핵심인 정권교체를 꼭 해내자"고 힘주어 말했다.
 
구경서 본부장은 "국민의 명령인 정권교체를 위해 젖먹던 힘까지 발휘 하겠다"고 다짐하고 "정권교체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는 지상 최고의 명령인 만큼, 정권교체를 꼭 이뤄내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한 방울의 땀까지도 쏟아 붓겠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 임하는 확고한 자세를 밝혔다.
 
한편, 이영수 본부장은 보수진영 조직을 이끌고 있는 핵심인사로 꼽히고 있는 인물이다. 이 본부장이 있는 곳에는 '힘'과 '권력'이 있다고 할 정도로 조직의 귀재로 평가 받는다.
 
구경서 하남시 총괄본부장은 하남시 출생으로 대학교재로 쓰이는 ‘현대미디어정치’와 ‘신익희 평전‘ ’나는 매일 하남을 꿈꾼다“ 등의 저서가 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하남시장 후보로 출마해 아쉽게 낙선한 바 있다.
 
현재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정책자문위원회 기획전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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