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 하남2)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설과, 예산과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는 22년도 도교육청 본예산에 따른 하남 관내 지원예산과 소규모환경개선비 및 시설개선비 명목의 사업진행 여부를 재확인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했던 추 의원의 업무보고 간담회는 매년 실시되었으며, 올해는 “찾아가는 교육행정” 형식으로 직접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중심의 교육행정 요구 ▴하남시 관내 소상공인 업체 선정 ▴학교의 행정실장 소통창구 마련 ▴하남교육지원센터와의 협력강화 ▴노후화된 학교시설물 빠른 조치 ▴학생 건강권 보장을 위한 AR/VR 스포츠교실 확대 등이다.
 
추민규 의원은 “처음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교육행정이 업무적 효율성과 간편성으로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하남교육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특히 학교별 행정실의 소규모환경개선 및 시설개선 사업이 하남시 관내 업체 중심으로 의무화되길 바라며, 업체별 리스트 구축은 하남시 평생교육과와 협조하여, 3월 초까지 완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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