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2021년 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교 앞 보행신호 체계의 확립을 위해 바닥형 LED신호등 구축과 음성인식 신호기 안착 및 개인형이동장치 조례개정을 통한 체계적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결과로 수상하게 됐다.
 
특히 추민규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행감 질의와 도정 질의를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보행신호 체계의 안정성 확립에 목소리를 높이는 등 날카로운 도정 활동이 선진교통문화 필요성에 큰 보탬이 되었다는 평가다.
 
추민규 의원은 “교통환경개선과 교통문화의 선진화 안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교육·교통을 시원하게 뚫을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김세연 이사장은 “수도권 광역의원 중심으로 선정되는 교통문화의정대상은 연간 의정모니터와 언론보도 및 행감 속기록을 통한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도의원 소속의 김명원, 조광희, 추민규 의원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가 교통문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선출직 공직자가 제대로 일다운 일을 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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