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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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60세 이상 고령층과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시는 변경된 예방접종 사전예약 지침에 따라 부스터샷 백신 3차 접종은 지난 13일부터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은 당일 접종이 가능하며 18세부터 59세까지는 사전예약 후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관내 초·중·고와 긴밀히 협력해 찾아가는 방문 접종을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시는 백신 접종의 독려와 안전성 홍보를 위해 현수막과 포스터를 제작해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시 행정기관 통화 연결음과 일일 확진자 발생 재난문자 발송에도 ‘소아청소년 기본 접종과 고령층 추가 접종의 적극 참여 요청’ 문구를 보내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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