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김낙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월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계속되는 사회혼란과 여성과 아동의 인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김낙주 하남시의회 의원은“아프칸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아프칸 여성의 인권을 말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탈레반은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남양주시 최성임의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 신정원 하남YWCA 사무총장, 명은주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지명했다.
 
한편,‘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