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신협(이사장 조두휘)이 8월 18일 오후2시, 예일지역아동센터에서 '2021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되어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본 사업을 6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과 올바른 소비습관등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선린신협 조두휘 이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지역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선린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청바지 적금(1년 5%)도 출시
 

 

한편 선린신협은 만1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바지 이벤트(1년 5%)를 진행한다.
 
청년 목돈마련, 바로 지금부터!’라는 슬로건 하에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저금리 시대에 선린신협 청년조합원들에게 고금리(5%)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내놓아, 관내 청년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해당 상품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선린신협 청년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꽝 없는 경품추첨을 통한 등수별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한편, 선린신협은 하남시에 본점을 두고, 본점 외 경기도 광주시(퇴촌, 오포)에 2개 지점을 운영하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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