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신용식)는 ‘꿈의학교 청바지119’ 단원 및 지도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비대면 발대식을 실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기르고 건강하고 바른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하남소방서는 4개단 86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단원 선서 및 단원증 수여 ▲ 하남지회장 및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 한국119청소년단 홍보영상 시청 및 소방안전교육 ▲ 하반기 경연대회 일정소개 순이었다.
 
손종관 재난예방과장은 “2021년 한국119청소년단 하남지회 발대식을 축하한다”며“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을 지키는 청소년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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