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지난 17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청원 홍보방안, GTX노선 연결방안을 위한 국회세미나 추진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및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현황과 실적을 공유하고, GTX-A노선의 경강선 연결 방안에 대한 국회세미나 추진 방향을 논의를 통해 GTX-A 수서역 일대 접속부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시영 부대표추진위원장은 “세미나는 4개 시 시민, 국회의원, 철도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공동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GTX-A노선 유치를 위한 접속부 설치를 촉구하는 4개 시의 시민들의 염원과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삭발식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범시민 서명운동의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여방법 등을 시청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유관기관(단체)과도 협력하여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