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탁월한 리더십과 소통의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민프레스(대표 박준혁)가 주관한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방 의장은 제8대 하남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소통과 경청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30만 하남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시의회 위상 제고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왕성한 입법 활동을 선보이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방미숙 의장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시민의 삶 속에서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활발한 소통으로 30만 하남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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