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광주시의회 의원들의 재산의 변동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의회 임일혁 의장은 지난해 9억 8,100여만원을 신고했으나 올해는 1억 3,100여만원이 줄어 8억 4,900여만월 신고했다.

 

임 의장은 본인 명의의 오포읍 매산리 땅(종전 가액 5억 2,000만원)을 9억 5,000만원에 매도했고 나머지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상승해 토지 부분에서 가장 많은 감소를 보였다.

 

동희영 의원은 전년도 1억 4,300여만원에서 3,000여만원이 증가해 1억 7400여만원을 신고했다.

 

박상영 의원은 14억 3,500여만원에서 1,250만원이 증가해 14억 4,800여만원을 신고했다.

 

박현철 의원도 전년도 4억 5300여만원에서 2300여만원이 증가해 4억 7700여만원을 신고했다.

 

방세환 의원은 6,300여만원에서 1,900여만원이 감소한 4,390여만원을 신고했다.

 

이미영 의원은 3억 1,300여만원에서 5200여만원이 증가한 3억 6500여만원을 신고했다.

 

이은채 의원은 6억 2,100여만원에서 3500여만원이 감소해 5억8500여만원을 신고했다.

 

주임록 의원은 -2,000여만원에서 5,000여만원이 증가해 3,000여만원을 신고했다.

 

현자섭 의원은 4억 2,500여만원에서 400여만원이 감소해 4억2100여만원을 신고했다.

 

황소제 의원은 3억 6300여만원에서 3억 5800여만원 감소해 5,433,000원을 신고했다.

 

황 의원은 강동구 천호동 본인 소유 복합건물 지분을 매도했다. 배우자도 초월읍 지월리 자세대 주택을 매도해 재산이 검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