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하남 미사119안전센터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경기도 건설본부와 하남소방서의 업무 보고를 받았다.
 
기존 센터 건립이 2020년 11월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에서 지연된 것에 대한 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미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119안전센터 건립이 제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추 의원은 내년 1월 준공 계획이지만 신속 정확한 공사 진행으로 올해 준공될 수 있게 안전과 환경에 최선을 다해 주길 건의했다.
 
송해충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이미 늦은 감이 없지는 않으나, 안전에 기반을 두고 하남 미사 시민들이 119안전센터 건립을 기대하는 만큼 민원에 초점을 두고 계획성있는 작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병욱 하남소방서장은“뭐든지 안전이 우선이며, 미사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 건설본부와 잘 협력하여 올해 안에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추민규 의원은“미사 주민들이 숙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119안전센터 건립이기 때문에 더 나은 환경의 조건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관리하는 등 도의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겠으며, 더 나아가 12월 말까지 준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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