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월 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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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월 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 윤제양 기자
  • 승인 2021.02.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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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요양병원,
4일 요양시설의 종사자와 입소자,
8일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2일 119 대원 및 보건소 역학조사 대응요원

 

광주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24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백신 수급계획에 따라 빈틈없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계획을 수립하고 2개반 40명의 내부추진단과 관내 의약단체, 군·경, 소방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광주시의 예방접종 대상은 만18세 이상 32만 명이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11월까지 접종대상의 70%인 22만 명을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 일정은 3월 2일부터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 3월 4일은 요양시설의 종사자와 입소자, 3월 8일은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3월 22일은 119 대원 및 보건소 역학조사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한다.
 
접종방법은 의료기관은 자체적으로 시행하되, 자체접종이 어려운 시설은 보건소 방문접종팀 또는 별도 임시접종 공간인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 할 계획이며, 3월초 고위험시설 접종 대상자 등록 결과 접종 동의율은 요양병원 93.2%, 요양시설 97.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4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시설 입소 어르신과 감염에 취약한 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보건의료인을 5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일반 시민 접종을 위하여 민간의료기관 100여곳과 위탁 접종 계약을 체결하는 등 냉장백신 접종시스템을 마련하고, 하반기 시작예정인 냉동고가 필요한 화이자 백신 등의 접종을 위해서는 광주시민체육관에 접종센터를 구축해 대규모 접종에 대비해 차질 없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지역응급의료센터인 참조은병원-광주소방서 현장대응단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이상반응 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인터넷 및 모바일 기반 신고감시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접종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민-관 총력 대응체계 구축,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기반한 단계별 신속 안전한 접종으로 시민들께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빠르게 회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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