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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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광주향교 중장기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제안평가 결과 (주)한국건축안전센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과업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GH는 지난 27일 제안평가 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업체 제안서에 대한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용역에 참가한 한양대학교 에리카 산학협력단은 정량평가(20점 만점) 18.20점 정성평가(70점만점) 58.52점으로 총점 76.72점, 재단법인 한강문화재연구원은 정량평가 20.00점 정성평가 42.40점으로 총점 62.40점, (주)한국건축안전센터는 정량평가 18.60점 정성평가  67.08점으로 총점 85.68점을 받았다.
 
GH는 지난 12일 광주향교 자료수집과 학술고증을 통한 종합적 정비방안을 제시하고 교산지구 사업시행에 따른 합리적인 존치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과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8개월 간으로 빠르면 올 하반기에는 결과가 도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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