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자택지 제외대상자 구제 탄원서[사진제공=대책위]
이주자택지 제외대상자 구제 탄원서[사진제공=대책위]

 

하남교산지구 개발에 따른 선이주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그간 선이주대책 마련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국토부, 하남시 등과 협상을 벌인 결과 임시거주지에 대해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선이주대책을 위한 임시 거주지는 신장초등학교 인근과 선린촌 일부가 거론되고 있으며 470~5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24평형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올해말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3년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이번달 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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