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회계과 석인학 주무관은 제22회 경기도 공무원 대상(봉사 분야)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중 100만원을 기탁했다.
 
석인학 주무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고통을 겪는 상황에서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