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 노면전차(트램) 2021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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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 노면전차(트램) 2021년 착공
  • 윤제양 기자
  • 승인 2020.11.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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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승인...2024년 완공
위례 트램 노선도 [서울시 제공]
위례 트램 노선도 [서울시 제공]

 

위례선 노면전차(트램) 사업이 국토부로부터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승인 받아 사업이 착수될 전망이다.
 
본 사업은 2021년 사업 착수에 들어가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은 총 2,614억원이 투자돼 5호선 마천역을 시작으로 8호선 분당선 복정역. 우남역(기칭)을 총 5.4km로 잇는 사업으로 12개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5호선 마천역을 출발해 위례신도시 단독주택 예정지, 위례 트랜짓몰(중앙)을 거쳐 8호선 분당선 복정역까지 총 10개소 정거장을 연결하는 4.7km 본선과 위례 트랜짓몰(남측)을 경유해 현재 공사 중인 8호선 우남역(가칭)까지 2개소 정거장을 잇는 0.7km 지선으로 건설된다.
 
특히 위례선 도시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이 도입돼 전선 없는 전기배터리 탑재형 무가선 저상 노면전차가 도입될 예정으로 위례신도시 내부 아파트 단지와 위례 트랜짓몰을 관통해 기존 도시철도 5호선, 8호선, 분당선과 환승하게 된다.
 
관련해 서울시는 아파트 주거지역 및 위례 트랜짓몰을 통과하는 노선의 특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차량기지는 위례신도시 북측 공원부지 지하에 설치되며 지상은 사무관리동을 제외한 나머지 부지를 공원과 녹지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위례선 도시철도 사업은 내년까지 공사수행방식 결정 및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국토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위례시민들은 일제히 환영의사를 밝히며 시내 곳곳에 현수막을 게재했다.
 
위례공통현안 비대위는 위례선 사업비 증액과 기본계획 승인까지 비대위를 중심으로 유효한 민원에 기여한 지역별, 단체별 대표자 여러분과 위례시민 온.오프라인 활동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간 비대위는 자칫 심각한 지역현안이 될 수 있었던 본 사업의 사업비 조정(800억 이상 증액) 과정에서 사업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조정)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비대위는 이번 기본계획 승인 고시가 되기까지 전 과정에 관련 기관과 실시간 상시 협의체계를 확보한 상태에서 민원을 추진해 왔다며 도시철도 완공 시 위례신도시의 본격적인 유무형의 가치상승과 혁신적 생활권으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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