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기권(더민주, 광주1), 박관열(더민주, 광주2)도의원은 광주시의회 주임록(더민주)시의원과 함께 경기도 건설본부 및 광주시 도로관리과 업무관계자들과 함께 남종면 삼성리 421-1 일원 교차로 개선사업과 관련해 애로사항 및 광주시의 의견을 청취했다.
 
남종면 삼성리 421-1번지 일원 삼성3리 마을 입구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마을진입로 구조 및 점멸신호로 인하여 접촉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당 도의원들은 경기도 건설본부로 긍정적인 검토 및 정비를 요청하였고 관계자들과 함께 남종면 삼성리 421-1번지 일원 교차로 개선공사 예정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에 경기도 건설본부에서는 교차로 및 신호등 설치·이전, 변속차로 설치로 마을 진·출입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의 감소를 위해 교차로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한 박관열, 안기권의원은 “ 마을주민들의 의견 및 현장여건을 최대한 반영하고 관련규정을 준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에 공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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