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추가됐다.
 
광주시에 따르면 SRC재활병원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시 삼동 거주자(광주시 144번)와 직원, 환자 등 29명 등 총 33명이 추가로 확진 됐다.
 
광주시는 21일 하루만에 33명이 추가로 확진 되면서 초비상이 걸린 상태다.
 
144번 확진자는 SRC재활병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5~176번 확진자는 SRC재활병원 직원 및 환자 등 29명,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다.
 
이로써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92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