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5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노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은 코로나19 여파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경로당 봉사활동 등 노인 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11명이 의장 표창을 받았다.
 
방미숙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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