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GTX-D 노선 유치되면 '하남시청역'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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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GTX-D 노선 유치되면 '하남시청역' 환승
  • 윤제양 기자
  • 승인 2020.09.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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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잘못된 정보에 대한 해명도 나서

 

하남시가 시 홈페이지 '이건 이렇습니다' 코너를 통해 GTX-D 노선이 유치될 경우 종착역은 3호선과 5호선이 환승할 계획을 추진 중인 하남시청 역이 유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국토교통부가 우리 시가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와 함께 건의한 GTX-D 계획과 함께 다른 자치단체의 건의도 검토해 금년 말 이후 공청회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밝혔다.
 
그동안 하남시는 8월 24일, “하남-강동 GTX-D 신설 토론회 및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16일에는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정부에 공동 건의해 왔다.
 
또한 지난 2월 13일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와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 최적노선 마련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4월 20일부터 현재까지 공동으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최근 잘못된 정보에 대한 해명에도 나섰다.
 
일부 언론사가 제기한 '미사 연계가능성' 보도에 대해 "어떤 기관으로부터도 검토된 안이 아니며, 경기도 등과의 공동 용역을 통해 만들어지는 노선안이 우리 시 최초의 안이며 노선이 변경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 하남시가 강동구 안을 받아 들였다는 설에 대해서도 "강동구는 자체적으로 용역을 진행 중이며 GTX-D 노선 유치를 위해 강동구와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단체장 등 정치권이 미사지구 역사 설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설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GTX-D 노선의 하남 유치 노력에 대한 의지 표명 과정에서 단체장 등 우리 시가 특정 지역(미사 지구) 지정을 약속한 바 없으며, GTX-D 노선은 정치권의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하남시 전체의 균형발전과 교통 편의에 따라 결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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